모노타입, ‘플립폰트’로 모바일 개인화 경험 확대 나선다
화면 속 글자까지 개인화하는 모바일 트렌드 확산

글로벌 폰트 및 타이포그래피 전문 기업 모노타입(Monotype)이 모바일 전용 폰트 서비스 ‘플립폰트(FlipFont)’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화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모노타입의 플립폰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폰트를 선택해 스마트폰의 시스템 폰트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전용 폰트 서비스다.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폰트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과 기분에 맞는 글자 스타일을 선택해 모바일 화면을 꾸밀 수 있다.
이번 모노타입의 플립폰트 고도화 배경엔 스마트폰이 단순한 통신 기기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일상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은 사용자 환경 변화에 있다. 실제 최근 기기 색상과 케이스, 배경화면, 테마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모바일 개인화 방식은 최근에 사용자가 매일 접하는 화면 속 글자 디자인까지 확대되고 있다.
폰트는 메시지와 알림, 설정, 전화,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전반에 반복적으로 적용되는 요소다. 같은 화면이라도 어떤 폰트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인상을 만들 수 있으며, 글자의 형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기 전체의 시각적 경험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플립폰트의 경우 폰트 적용 시 메시지와 알림, 설정 화면, 전화 키패드 등 스마트폰 사용 환경 전반의 글자 형태가 변경된다. 특정 앱이나 콘텐츠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여러 화면에 일관된 분위기를 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공되는 폰트 스타일도 다양하다. 정보 전달과 가독성에 적합한 깔끔한 고딕 스타일을 비롯해 손으로 직접 쓴 듯한 감성적인 스타일, 화면에 개성을 더하는 디스플레이 스타일 등 여러 디자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는 계절이나 기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폰트를 바꾸며 익숙한 스마트폰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플립폰트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폰트’를 검색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와 추천 폰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노타입코리아 플립폰트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노타입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폰트 제작사 및 디자이너와 협력해 새로운 모바일 폰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과 경험의 폭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노타입 측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하루 동안 가장 자주 마주하는 개인적인 디지털 공간이며, 폰트는 그 공간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각적 요소”라며, “플립폰트는 사용자가 화면 속 글자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일상적인 모바일 경험을 더욱 개성 있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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