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력한 ‘숏폼 서비스’ 목표… 네이버, 블로그 모먼트와 클립 통합 오픈
신규 숏폼 창작자 발굴 및 숏폼 기록 습관 조성 예정
네이버가 편집 및 탐색 기능이 고도화된 클립 에디터와 뷰어를 정식 출시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숏폼 서비스 ‘모먼트’를 클립에 통합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새로운 클립 에디터는 다양한 영상 편집 기능은 물론, 클립을 통해 다른 네이버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정보 스티커’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해당 기능을 통해 콘텐츠에서 쇼핑, 예약 등 실제 활동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창작자는 숏폼 영상에 소개된 제품이나 장소에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고, 시청자가 해당 스티커를 클릭하면 스마트스토어나 플레이스로 이동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제품을 구매하거나 방문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 클립에는 현재 장소, 쇼핑, 블로그, 뉴스 4가지 종류의 정보 스티커가 제공되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정보를 연동할 수 있도록 스티커 종류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는 블로그앱 하단에 클립 만들기 버튼이 추가돼 숏폼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도 개선했다. 블로그 사용자가 제작한 숏폼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앱뿐만 아니라 네이버앱 클립탭 내 검색 결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네이버는 블로그, 네이버TV, 나우 등 콘텐츠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숏폼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확산시키고 클립 서비스를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실제로 다음달부터 네이버는 더욱 많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클립 에디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MZ세대의 관심도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대규모 클립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재후 네이버앱서비스 총괄은 “새로운 클립을 통해 창작자에겐 쉽고 편리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청자에겐 새로운 관심사와 취향을 발견하고 쇼핑, 예약, 검색 등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올해 대규모의 클립 챌린지를 통해 네이버 창작자 생태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를 연결하는 클립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