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과 피로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네이버 검색, UI 개편 A/B 테스트 예고
9월 내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테스트 진행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기술 검색 고도화를 예고한 네이버가 통합검색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 준비에 나섰다.
이번 네이버 검색은 특정 정보 습득뿐만 아니라 정보를 탐색하고 발견하는 사용자 경험 (UX) 개편 철학과 방향성에 따라 ▲글자 크기 ▲색상 ▲그리드 등의 구성 요소를 개편할 계획이다.
개편되는 신규 UI는 검색 결과의 랭킹이나 기능을 변경하지 않는 대신, 직관적인 정보 인지와 일관된 사용자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주요 시각 요소를 둥근 형태로 바꾸고 핵심 정보 크기 및 배치와 명암비를 조정한다.
아울러 네이버는 UI 개편 설계에 있어 보이지 않는 균일한 그리드 규칙 하에 시각 요소와 정보를 배치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밀하게 조정된 규칙으로 사용자의 시각적 피로도를 낮추고 가독성을 높여 원하는 정보를 더 쉽게 습득 ·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네이버의 포석이다.


네이버 검색은 UI 개편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일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9월 중 일주일가량 A/B 테스트도 진행해 사용자 반응을 분석하고 의견을 수용할 방침이다.
네이버 검색은 “이러한 변화는 9월 내 일주일 간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A/B 테스트를 진행해, 새로운 통합검색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을 분석하고 의견을 수용하고자 한다” 라며 “이를 통해 더욱 나은 검색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므로 앞으로 새로워질 통합 검색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콘텐츠는 저작권법 제7조 규정된 단서조항을 제외한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입니다. 본 기사를 개인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게재(링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기사의 출처(로고)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출처 없이 본 기사를 재편집해 올린 해당 미디어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지적재산권법)에 따라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