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P(Supply-Side Platform)란 무엇인가?
SSP는 경매인, DSP는 입찰자다
SSP(Supply-Side Platform)란 무엇인가?
애드테크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앱러빈은 비즈니스개발 디렉터인 김수영의 ‘애드테크 파헤쳐 보기 시리즈’ 설명을 통해 구독자의 쉬운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그 시작의 처음은 DSP(광고 구매 플랫폼)가 정확하게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회차에서는 광고주가 광고 인벤토리 구매를 쉽게 하기 위해 광고 구매 플랫폼(DSPs, Demand-side platforms)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이에 따라, 거래의 반대쪽에 있는 퍼블리셔는 그런 광고 인벤토리 세일즈를 쉽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고 SSP(Supply-Side Platform)를 사용해 자신의 광고 인벤토리를 관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SP 작동 원리는 크게 보면 DSP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광고주 측이 아닌 개발자(공급자) 측을 우선한다는 것이다. DSP는 실시간 경매 시스템(RTB, Real-Time Bidding)을 이용해 최적의 광고 인벤토리를 익명의 정보에서 산출된 최저 가격으로 확보한다. SSP는 퍼블리셔가 잠재적인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데이터를 사용 가능하게 만든다. 쉽게 말해 실시간 경매 시스템에서 SSP는 경매인이고 DSP는 입찰자다.
SSP는 경매인, DSP는 입찰자인 셈이다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에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사항은 모든 과정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다는 점이다. 게다가 이 시장에는 정말 많은 광고주와 퍼블리셔가 존재하기 때문에 확실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SSP를 사용하면 퍼블리셔는 인벤토리 최저 비딩 가격을 관리하고 특정 대상에게 자신의 인벤토리 구매를 제한할 수 있다. 또한, SSP는 애드익스체인지를 통해 여러 DSP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퍼블리셔는 모든 잠재 구매자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수많은 광고주와 퍼블리셔들은 이런 실시간 거래를 주고받으며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각자의 일들을 처리한다. 개별적인 거래에서는 매개변수가 작용돼 광고주와 퍼블리셔 모두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 광고주는 최적의 광고 인벤토리를 최저가로 구할 수 있고 퍼블리셔는 자신의 인벤토리를 최고의 CPM, 즉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SSP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 분야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다음 ‘애드테크 파헤쳐 보기 시리즈’에서는 실시간 경매 시스템 과정에서 SSP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좀 더 상세하게 다뤄 보겠다.
AppLovin(앱러빈)소개
AppLovin(앱러빈)은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개발자가 원하는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개인 개발자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개발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마케팅, 수익화 및 자금조달 등의 다양한 노하우 제공을 통해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
글쓴이 소개
김수영(Yolanda Jin) 앱러빈 비즈니스개발 디렉터
Yolanda는 앱러빈에서 APAC 지역의 개발자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다. 아시아의 탑 모바일 개발자들을 도와 효과적인 수익화 및 유저 획득 전략을 짜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앱러빈 아시아 비즈니스 초창기에 미국본사에서 한국과 중국 파트너 개발 및 운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