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 국내 100대 기업 점유율 20% 돌파
망분리 업무 환경에 딱 맞춘 운영 노하우 인정 받은 쾌거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가 국내 100대 기업 내 사내 서버 설치(이하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 점유율 20%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사태로 유연하게 적용했던 논리적 망분리 규제에 다시 고삐를 조이기 위해 논리적 망분리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망분리 업무 환경 속 보안이 최우선시되는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에서 온프레미스형 형업툴 플로우에 대한 의뢰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대기업 데이터 평가 제공 기관 시이오랭킹뉴스에서 2022년 전체 매출액 기준 ‘대한민국 100대 기업’ 순위에 포함된 100개 기업 중 ▲KT ▲포스코 ▲현대모비스 ▲S-OIL ▲미래에셋증권 등 20개 이상 기업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사내 공식 협업툴로 사용하거나 올해 내로 플로우를 사내 협업툴로 공식화하기 위해 기업 내부망 내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사용 테스트(POC)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기업뿐 아니라 ▲DB금융투자 ▲KB캐피탈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거래소 등 국내 굵직한 금융사도 마드라스체크와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맺었다. 더해서 최근에는 ▲한국가스공사 ▲국회예산정책처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계약하며 국내 1위 협업툴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학준 플로우 대표는 “마드라스체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협업툴 구축,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고객사는 최근에서야 구축형을 시작하거나 SI방식으로 사업을 제안하는 공급사의 파일럿이 되기보다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도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플로우를 선택하는 고객이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