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로라-레드테이블, 외국인 관광객 위한 외식 결제 사업 본격화
미기명 선불 금융기업 아이오로라는 11월 30일 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인 레드테이블과 스마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이 국내 식당의 메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 기업과 함께 금융서비스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산업의 혁신에 힘을 쓰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오로라는 레드테이블에게 ‘관광 패스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 패스 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특정 음식 결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으며, 외국인도 쉽게 발급받고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계약으로 외국인이 국내 식당의 메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레드테이블에 아이오로라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레드테이블 내의 선불형 전자결제수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레드테이블 플랫폼에 등록된 외식매장의 메뉴를 쉽게 주문하고, 바로 결제 가능하다.
아이오로라는 레드테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외식 산업 내 외국인 관광객의 실결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발판으로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에 맞는 음식 관련 혜택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오로라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객들이 외식 시장에서의 결제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편리한 결제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