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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단절부터 긴 절차까지… 행안부, 공공 웹·앱 UI·UX 뜯어 고친다

검증된 범정부 디자인 가이드라인으로 더 편리한 서비스 제공

(자료=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공공 웹‧앱 사용자 환경‧경험(UI‧UX)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 웹·앱 UI·UX 혁신 사업은 사용성이 검증된 디자인 가이드를 개발하고 ▲정부24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등 온라인 통합 창구와 대표 웹사이트에 적용해 공공 디지털 서비스를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국민은 일상에서 필요한 공공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하고 여러 사이트를 다시 접속해 관련 서비스를 찾아 신청하면서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이에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이자 ‘국민드림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이번 UI·UX 혁신 사업을 통해 사용성이 검증된 범정부 공공서비스 디자인 가이드를 개발하고 적용해 더 편리하고 정체성이 확립된 정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행정안전부의 설명이다.

정부24 UI·UX 개편안 (자료=행정안전부)

혁신을 통해 개발된 디자인가이드는 ‘정부24’뿐 아니라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표 웹사이트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국립중앙도서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과 앱을 만들기 위해 국민이 직접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해보고 사용성을 평가하는 ‘국민평가단’을 운영한다. 국민평가단은 300명으로 구성돼 연말까지 298개의 주요 웹사이트의 민원신청, 정보조회 등의 기능을 접하면서 느끼는 만족도와 불편한 점 등을 평가한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 웹‧앱은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접하게 되는 관문” 이라며, “달라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고 편리한 UIUX 혁신 노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