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딩 플랫폼 빌더 ‘퍼블’, 멤버십 커스터마이징 기능 고도화
비즈니스 유형 따라 수익 모델 변경 가능
노코딩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빌더 SaaS 솔루션 퍼블(publ)의 운영사 키클롭스가 사용자 수익성 강화를 위해 멤버십 구독 모델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2일 밝혔다.
퍼블은 코딩 없이도 웹사이트 및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로 퍼블 사용자는 영상 및 아티클 등 서로 다른 유형의 콘텐츠를 결합,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멤버십을 커스터마이징해 상품화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및 강의형 비즈니스의 경우, 회원 등급을 세분화해 단 건 또는 시리즈 콘텐츠를 묶어 판매하거나, 베이직, 스탠다드 요금제처럼 금액대별로 혜택을 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 1회 또는 정기 결제 등 기간별 구매 및 쿠폰 등 신규 구독자 유입에 유용한 기능도 새롭게 포함돼 콘텐츠 관리가 한층 손쉬워졌으며, 요금 설정 방식의 유연성도 높아졌다.
새로 추가된 디지털 멤버십 카드 기능은 고객 만족도 향상과 자체 브랜딩 강화 차원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기대된다. 팬덤 비즈니스 사업자의 경우, 셀럽이나 아티스트 사진이 삽입된 멤버십 카드를 발행해 소유 욕구를 높일 수 있다.
실제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지난 3월 퍼블을 활용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홈페이지는 이승기의 활동 모습이 담긴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구독 형태로 제공하며, 멤버십 회원에게 콘서트 선예매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모든 멤버십 기능은 퍼블에서 지원하는 전용 랜딩 페이지와 에디터 프로그램을 통해 별도 코딩 없이 이미지와 텍스트를 넣는 간편한 노코드 방식으로 구축 및 변경할 수 있다. 멤버십 종류는 최대 5개까지 지원해, 각기 다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박윤규 키클롭스 사업본부장은 “구독 경제 모델이 보편화되는 가운데, 콘텐츠 비즈니스 사업자에게 멤버십은 유저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다”며, “향후 멤버십 내 소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클롭스는 숏폼 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윗유, 추계예술대학교,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KAVECON)’의 운영사 ‘케이브’ 등과 연이어 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