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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나만의 모바일 앱이 필요할 때, Just 원미닛!

원미닛과 함께라면
개나소나 앱 메이커!

목차

예상치 않은 행운이 이어지거나, 혹 나쁜 일이 있더라도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잘 풀리는 상황을 일컬어 ‘샐리의 법칙’이라 한다. 이 법칙에서 이름은 따왔다는 스타트업 샐리(SALLY)를 방문하며 과연 이곳에는 어떤 행운들이 깃들어 있을지 궁금했는데,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할 수 있었다. 샐리를 이끌고 있는 최정예 팀 멤버들이 바로 그 첫 번째 행운이라는 것을.

스타트업의 가장 큰 미션 중 하나는 바로 팀 빌딩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샐리는 ICT 각 분야 개발자들과 브랜딩·마케팅 총괄 전략 및 디자인 인력으로 구성되어있다. 회사명 덕분인지 마치 ‘샐리의 법칙’처럼 큰 어려움없이 ‘퍼펙트’한 멤버로 ‘컴펙트’하게 모이게 되었다는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 졌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브랜딩부터 개발, 디자인, 마케팅까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멤버 구성이기 때문이다. 개별 역량은 물론 인성 또한 겸비한 사람들이 만나 ‘응원과 지지’를 사훈 삼아 신뢰를 기반으로 일하고 있는 이곳. 해리가 샐리를 만났듯, 기자 역시 그렇게 샐리를 만났다.


https://youtu.be/YZtlth0OtCg

프로젝트명ㅣ 원미닛
제작사ㅣ 샐리(SALLY)
출시일ㅣ 2019년 1월 1일
URLㅣ 1mean.it
Contact ㅣ 1meanit@sally.company


앱이 필요해? One Mean: It!

앱 개발 시, 클라이언트들은 대게 프로세스나 디자인 가이드, 기타 발생 가능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sketch’와 같은 프로그램이나 그 외의 툴을 사용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결과물을 얻기가 매우 힘들어 도중에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프로토타입 툴이 나와있지만 ‘드래그 앤 드랍’ 방식과 웹 기반 서비스들이 대부분이라는 한계성을 느끼고, 샐리는 앱을 기반으로 한 단순 선택 방식의 쉬운 프로토타입 서비스를 구현해볼 수 있는 ‘원미닛’을 만들게 되었다.

 

디자인 가이드에 따른 15개 이상의 레이아웃과 30개 이상의 기능을 템플릿으로 기본 제공

 


원미닛과 함께라면 개나소나 앱 메이커

‘원미닛’은 누구나 1분 안에 프로토타입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유저들의 학습 곡선을 낮추고 범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초등학생도 ‘원미닛’을 통해 앱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그만큼 높은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

서비스를 준비중인 스타트업이나 외주를 통해 앱 제작을 하려는 기업, 개인적으로 자신의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 학생 및 비전공자들이 ‘원미닛’을 통해 원하는 형태의 컨텐츠를 넣어보면서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획 단계에서 예상했던 결과물과 실제 최종 결과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유저들의 유입 동기는 호기심, 간절함, 편리함 등 매우 다양할 수 있으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기존의 앱 서비스 외에도 부가적인 서비스(옵션 추가 제작, 브랜딩, 교육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교육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진행되어 왔고, 이를 통해 개별적 서비스 개발과 브랜딩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더 넓은 확장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원미닛에 주목해 볼 이유다.


서비스를 넘어 더 나은 앱 환경을 위해

샐리는 2019년 1월 1일 오전 1시 원미닛 앱 서비스 공식 출시와 함께 1, 2주 주기로 다양한 템플릿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에는 앱 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추후 고객이 만든 프로젝트를 실제 앱 출시까지 서포트하며 매월 구독형식으로 비용을 받는 유료 모델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그러나 ‘원미닛’을 통해 단순히 프로토타입만 제공하는 것이 샐리의 목표는 아니다. 갖가지 템플릿과 완성된 모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앱 제작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 외주 시장에 만연한 비합리적인 부분들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또한 그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장, 그것을 넘어서서 더 큰 세상,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샐리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Interview

박정현(Stelar) CEO
반 년 동안 개발해온 서비스가 출시하면서 이렇게 뜻 깊은 인터뷰까지 하게 되어 시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저들이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게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출시 후에도 열심히 개발에 임할 것입니다. 새해엔 유저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원미닛뿐만 아니라 원미닛을 사용하시는 모든 유저들이 다 ‘샐리의 법칙’처럼 잘 풀리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재(Jack) CTO
SALLY는 자체 서비스 개발 외에 아웃소싱 위주의 일을 해왔습니다.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오면서 비 개발자와 개발자간에 커뮤니케이션하며 경험하는 어려움, 외주 시장의 비합리적인 생산 구조, IT에 대한 높은 진입 장벽 등 우리가 당면해왔던 문제를 풀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원미닛 외에 다른 자체 서비스도 출시해봤지만 그건 마라톤에서의 출발 신호에 불과했습니다. 개발뿐 아니라 마케팅, 홍보, 영업 등 넘어야 할 산은 더 많았죠. 그런 시행착오를 거쳐 누구든 몇 번의 터치만으로 서비스를 출시해 IT를 생활에 녹일 수 있는 ‘원미닛’을 준비했습니다.

권율(Yully) CSO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중견기업, 에이전시 등을 거쳐오며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SALLY 안에서 녹여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기에 ‘아직은’ 채워 나가야 할 것들이 많지만, ‘아직도’ 채워 나갈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여러 제약과 제한 속에서 시기와 견제를 견뎌내며, 자율성을 박탈당하거나 매출,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으며 일했던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멤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워커홀릭이라 부르며 힘들지 않냐고 묻곤 하지만, 지금처럼 매일매일 즐겁게 일했던 기억은 굳이 애써야지만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한 게 없는 사람이 아닌 한계 없는 사람이 되자’는 개인적 모토를 회사에도 적용하며, 서비스 스펙트럼을 더욱 공 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손명기(Steve) Engineer
SALLY에서 iOS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Steve입니다. 대부분의 앱 기획 툴 프로그은 웹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이 때문에 실제 앱 제작 시 기획에서 의도했던 부분들과 최종으로 구성된 아웃풋에 많은 차이가 발생해서 개인적으로도 항상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SALLY에서 출시한 원미닛은 그러한 불편함을 개선 및 완벽 보완하였습니다. 누구나 버튼 몇 개만 선택하면 자신의 앱을 가질 수 있고, 자신이 직접 기획한 앱이 모바일에서 실제 구동되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원미닛’은 앱 기획 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다양한 템플릿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소정(Ssong) Designer
기획을 시작하던 시점에 디자이너로 입사 했었는데, 드디어 원미닛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디자인한 앱이 처음으로 마켓에 등록되고, 정식 출시되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원미닛 초기 기획안을 보면 좋은 결과물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에서 기획된 프로세스가 상당히 많았는데요(제 기억에는 7단계 정도였어요.), 지금은 확! 줄여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화면만 남겨두었습니다. 정말 원미닛의 캐릭터인 ‘개나’와 ‘소나’처럼 누구나 만들 수 있게요. 수많은 고민과 수정을 거쳐 탄생한 앱인 만큼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많은 분들이 앱 제작은 어렵다고 생각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미닛을 통해 생각만 하던 서비스 혹은 무언가를 직접 만들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