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기, UA마케팅보다 리마케팅이 답이다
기업마다 긴축 재정으로 마케팅 예산이 줄어들고 있다. 적은 돈으로 확실한 효과를 내려면 단가가 비싼 신규 사용자 모객(UA) 마케팅보다 기존 사용자를 공략하는 리마케팅이 적절하다고 윤나연 앱스플라이어 전문가가 말했다.
윤나연 전문가는 “리마케팅은 기존에 확보한 사용자를 적극 활용해 이탈을 방지하고 잔존율은 향상해 UA보다 비용은 저렴하고 효과는 10배 이상 높다”며 리마케팅 방법을 제시했다.
윤 전문가는 “리마케팅을 잘하려면 메시지를 무분별하게 뿌리는 것이 아닌 유저의 상황에 맞게 개인화 분류를 시작해야 한다. 인구 특징, 앱 사용 기록 등을 기준으로 그룹을 나눠 각 그룹에 적절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며 “광고에 링크를 삽입해 클릭 시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로 자동 이동하는 딥링킹을 활용해 고객의 앱 사용 경험을 매끄럽게 도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윤 전문가는 “MZ세대의 48%가 보상 제도에 직접 영향을 받는 구매 습관을 가졌고 소비자의 60%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있는 브랜드를 더 구매한다는 결과가 있다”고 짚으며 “일정한 자격이 있는 고객에게만 주는 혜택 제도나 소수 정예 VIP 고객 클럽 운영 시 고객은 관리받는 느낌이 들고 브랜드에 애착이 생겨 이탈이 줄고 참여가 활발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 정책 강화로 앱 기업 내 성과 측정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측정 단위를 사용자 개인이 아니라 캠페인이나 매체 단위로 바꿔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캠페인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는 집약형 데이터 기술이 나왔다”며 “이 기술로 개인정보보호와 측정 정확도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앱스플라이 <경기 침체기 리마케팅으로 돌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