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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MWC상하이 2021에서 기술ㆍ지속가능개발 논의

MWC상하이 2021 행사가 23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사전 행사로 유네스코(UNESCO) 후원 및 화웨이, GSMA, 중국 푸단대학교 환경경제연구센터 공동 주최로 ‘공동번영을 위한 연결’ 포럼이 22일 개최됐다.

이 포럼에는 마리아 레예스 마로또(María Reyes Maroto)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페드루 누누 상투스(Pedro Nuno Santos) 포르투갈 인프라·주택부 장관, 라슬로 팔코비지(László Palkovics) 헝가리 기술혁신부 장관, 사이푸딘 압둘라(Dato’ Saifuddin bin Abdullah)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부 장관 그리고 빈나뽀른 데바하스틴 태국 국가디지털경제·사회 위원장이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점차 통제되어 감에 따라 세계경제 회복도 이뤄지고 있다는데 동의했다. 또, 2030년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와 파리협정의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배출량 절감, 일자리 증가, 번역을 촉진하는 더 많은 이니셔티브의 필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했다. 그리고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협업이 이 과정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미지. 캐서린 첸 (화웨이 제공)

캐서린 첸(Catherine Chen) 화웨이 홍보·대외협력 부문 총괄 사장 겸 이사회 임원은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화웨이는 기술의 궁극적 지향점은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며, 디지털 기술이 유엔 지속가능 개발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기업이 세계를 위해 더 많은 가치 창출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지난해 화웨이는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스마트폰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1000만개 스마트폰당 180만개의 비닐 쇼핑백 절감)을 줄이고, 퓨전솔라(Fusion Solar) 솔루션 구축을 통해 1억48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등 4,500톤 이상의 전기전자 폐기물을 재활용했다. 이는 2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또, 화웨이는 중국 닝샤와 산둥에 세계 최대 규모의 농엽 및 어업용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며, 현지 환경보호 노력에 기여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말 기준 ‘모두를 위한 기술(테크포올, TECH4ALL)’의 프로그램인 커넥팅 스쿨(Connecting School)과 디지트럭(DigiTruck)을 통해 200개 학교 및 6만명 이상의 교사와 학생이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화웨이는 향후 3년간 유네스코와 협업하며 오픈스쿨(OPpen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집트, 에티오피아, 가나 등의 국가가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고 온라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는 50개국 1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영어, 중국어 등 8개국 언어로 생중계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가 됐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면으로 혜택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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