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구직자용 AI 에이전트 서비스’ 오픈
이력서 사진 보정부터 자기소개서 수정, 면접 예상 질문까지 제공

국내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구직 주요 과정을 돕는 ‘구직자용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오픈했다.
알바천국은 올해 3월 구직자가 채용공고에 대해 문의하면 인공지능(AI)이 분석 후 답변해주는 채팅 형태의 ‘알바천국 AI 에이전트’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구직자용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채용공고 분석을 넘어 구직 주요 과정을 지원하는 신규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기획됐다.
먼저 구직자용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구직자가 원하는 채용공고를 손쉽게 찾도록 돕는다. ‘강남역 카페 알바 추천해줘’와 같이 지역, 업직종 등 희망 근무조건을 대화처럼 말하면 조건에 맞는 공고를 추천한다.
또한 ‘내 조건에 맞는 공고 추천해줘’라고 요청하면 이력서나 최근 구직 활동 내역을 바탕으로 공고를 추천한다. 각 추천 채용공고에는 ‘AI 분석 매칭률’과 이에 대한 요약 설명이 표시돼 구직 적합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력서 사진 보정 기능도 특징이다. 예를 들면 ‘배경색을 흰색으로 바꾸고 옷을 정장으로 바꿔줘’라는 문구를 입력하면 이에 부합하는 새 이력서 사진이 추출된다. 나아가 이력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관심 공고에 맞춰 기존 자기소개서를 최적화된 문장으로 수정해주는 기능과 아르바이트 면접 예상 질문과 답변 예시를 알려주는 기능 역시 마련됐다.
구직자용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알바천국 모바일 앱 하단 ’AI 에이전트’를 클릭해 이용 가능하다. 알바천국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김상백 알바천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구직자용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채용공고 탐색부터 이력서 사진 보정, 자기소개서 수정, 면접 예상 질문 준비까지 구직 과정 전반을 하나의 대화창에서 지원하도록 기획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구직 과정에서 겪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구직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보다 효율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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