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일상이 예술로 가득 찬 아티스틱 뷰티, V&A
뮤자인, ‘V&A Beauty 웹사이트• 모바일 앱’ 제작
‘화장품이 아니라 마치 작품을 소장한 기분’.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첫인상이다. 단순한 코스메틱 브랜드보다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다가온 V&A는 세계 최대 디자인•아트•공예 박물관인 영국 V&A 뮤지엄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올해 9월, 세계 최초 아트&뷰티 브랜드로 국내에 처음 등장했고, 대중에게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 철학을 담아낸 뷰티 및 아티스틱 컬렉션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이에 스토리를 현실로 구현하는 첫걸음, 뮤자인과 손잡고 웹사이트를 제작했다. 사용자 만족감을 최대화한 웹사이트로 거듭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글. 신주희 기자 hikari@websmedia.co.kr
사진. ㈜뮤자인 제공
살아 숨쉬는 예술 작품, 뷰티로 태어나다
V&A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A)과 넷마블힐러비가 단독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를 체결해 론칭한 세계 최초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다. ‘Awaken your artistic beaut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단순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넘어 모두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1st Floor. ‘박물관은 살아있다’
예술적 공간이 웹사이트로
V&A는 25~45세 여성뿐 아니라 예술적 공간을 감상하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웹사이트를 제작했다. 기존 V&A 뮤지엄의 로고와 이미지, 스타일 가이드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박물관 속 제품을 간접 경험하도록 했다. 또, 유럽풍 아치형 건축양식과 V&A 뮤지엄의 아트워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예술적 분위기를 드러낸다.
다양한 영상 미디어와 인터랙션 디자인에서도 V&A만의 예술적 감성이 드러난다. 특히 브랜드 페이지의 인터랙션은 자연스레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실제 박물관에 온 듯한 공간감을 연출한다. 이로써 브랜드 메시지와 비주얼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탄생했다.
2nd Floor.
사용자 경험, 서브 페이지에서
구매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정보 전달이 중요한 신규 이커머스 특성을 살려, 서브 페이지로 유도하는 UX를 설계했다. 브랜드 소개•프로모션•인스피레이션 등 다양한 서브 페이지로 사용자를 유도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디바이스별 유저 사용 패턴이 다른 점을 고려, PC와 모바일(APP) 환경에 최적화된 적응형 웹을 구현했다.
3rd Floor.
가입은 간단하게, 결제는 빠르게
회원 유치와 사용자 편의성 증진을 위해, 회원 페이지 및 마이페이지를 PC•MO 특성에 따라 개편했다. 회원가입 시, 휴대폰 본인인증으로 수집 가능한 정보는 별도 입력하지 않도록 입력 필드를 간소화했다. 또, 카카오 싱크를 도입해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동시 완료되는 SNS 연동 가입 플로우를 구축했다. 추가로 카드를 미리 등록하면 비밀번호 입력 만으로 주문 가능한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4th Floor.
‘선물하기’ 기능으로 더한 구매의 특별함
V&A 온라인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혜택, ‘선물하기’를 도입했다. 이 기능은 주문자와 수령자 양쪽의 회원가입을 유도한다. 구매자는 ‘주문 목록’에서 선물 상품 구분하며, 수령자는 ‘선물 목록’에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구매를 원하는 고객도 선물하기 전용 상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나에게 선물하기’를 추가했다. 구매자와 실제 수령자가 다를 경우, 카카오 알림톡 URL에서 별도 배송지를 입력할 수 있다. 해당 URL에 입력한 정보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수령자의 선물 목록과 관리자 페이지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원하는 상품의 URL을 지인에게 SMS로 보내는 ‘선물 조르기’ 기능은 선물 주문 및 웹사이트의 신규 사용자 유입을 유도한다.
5th Floor. 사용자와 더욱
가까워지는 비결, 다양한 프로모션
사용자 편의와 구매 욕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방문자가 제품과 구매 페이지 등의 프로모션 배너에서 여러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정 탭 메뉴와 선물함(장바구니) 버튼을 구현했다. 또, 영상 시청 완료 후 무료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1만 샘플링 이벤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만 접근 가능한 체험단 상품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6th Floor.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V&A가 단순한 커머스 사이트를 넘어 신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는 것이다. 따라서 웹 스타일 가이드를 활용해 제품 상세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 등 웹사이트 내 모든 영역에 사용자의 일관된 감상을 이끌어내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또 관리자 ERP 연동 및 기능 추가 등 웹사이트 유지 보수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V&A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외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자인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웹사이트 론칭 후에도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물하기’처럼 사용자 편의성과 흥미 유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도 늘릴 예정이다.
뮤자인은?
뮤자인은 디자인과 기술로 세상을 더욱 크리에이티브하게 만드는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다. 브랜드 디자인, Web, App BI/CI, 마케팅, 카탈로그 등 웹사이트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환경과 고효율•저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테마 커스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홍루이젠•빙그레 tft•앤티앤스 프레즐 홈페이지를 담당해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MINI INTERVIEW
#지한규 본부장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단연 ‘브랜드의 가치, 개념, 배경, 사업에 대한 이해’라고 답합니다. V&A Beauty 브랜드 또한 심도 있는 이해와 노력으로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V&A Museum은 인정받는 작품과 화려한 방식뿐 아니라 미의 가치를 함께 전시해온 전통 있는 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의 헤리티지를 디지털이라는 공간에서 재해석하기 위해 UI, UX, GUI를 핵심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이 세 가지 전략으로 타 브랜드와 결이 다른 V&A Beauty만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뮤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영감을 받을 정도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V&A Beauty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오기쁨 디렉터
V&A Beauty는 커머스 편의성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팀원들의 고민을 담아낸 결과입니다. 신규 브랜드로서 기존 박물관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되 V&A Beauty 만의 독보적인 웹 스타일 가이드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사용자 플로우나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개발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브랜드 라이프 사이클의 초기 단계로, 브랜드 콘셉트를 명확히 한 적극적인 유저 플로우를 적용했습니다. 점차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 사용자 편의를 우선시하는 유저 플로우로 재설정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플랫폼의 진화된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프로젝트명: V&A Beauty
클라이언트사: ㈜넷마블힐러비
대행사(제작사): ㈜뮤자인
오픈일: 2021년 9월 1일
URL: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