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던 줄임말은 버려라. Stratitude, The New Norm
한글날이 다가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있다. ‘디지털이 한국어를 파괴하고 있다.’ 과연 정말 그럴까? 신조어, 줄임말, 야민정음 등은 무조건 배척해야만 하는 대상일까? 이른바 디지털 언어를 좀 더 유연하게 뜯고 즐기고 맛볼 방법은 없을지 생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