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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로 완성하는 스포츠 마케팅 ‘두산베어스 NFT’

두산 NFT(출처. 두산 인스타그램)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oosan Digital Innovation, 이하 DDI)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대퍼랩스(Dapper Labs) 와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안체인(Anchain.AI)과 협력해 두산베이스 NFT를 출시한다고 1일 전했다.

두산베어스 NFT는 매 시즌 기적 같은 플레이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두산베어스의 경기 장면을 통해 제작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NFT 활용이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스포츠 마케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이미 NBA·MLB 등과 협업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NBA 탑샷(NBA Top Shot)’을 통해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 장면이 담긴 NFT가 약 2억 3,20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NBA 탑샷(NBA Top Shot)’은 대퍼랩스에서 개발했다. 또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게 기술을 제공하는 안체인도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 중 하나다.

NFT(Non Fungible Token)는 의미 그대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자산이다. 위조·변조·복제등 변형 불가능한 코드를 부과해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메타버스·가상화폐 등 미래 세대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오명환 부사장(DDI COO)은 “한국에서 생소한 NFT 기술 기반의 스포츠 카드 플랫폼 출시로 스포츠와 기술이 연결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냈다”며 “블록체인과 NFT기술을 다양한 사업과 접목해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불사조 박철순’이 이끈 82시즌, 베어스 유니폼만 입은 김민호와 함께하는 95시즌, 역대 최고 클린업 트리오 우동수(우즈·김동주·심정수)가 01시즌으로 구성됐다.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긴 NFT는 영구 소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버스(DOOVER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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