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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나는 메타버스에서 살기로 했다

– 20대 철학자, 마인크래프트로 메타버스 캠퍼스 만들어
– 메타버스도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문적 공간

최근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했다. 메타버스 흐름을 타고 SNS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적 네이밍으로 보인다. 비단 페이스북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네이버의 제페토, SKT의 ifland(이프랜드)가 Z세대의 놀이터로서 영향력을 확장하듯, 대기업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메타버스 세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대학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자, 메타버스 강의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영남대 메타버스 동아리 YUMC는 2020년 2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캠퍼스를 만들었다. 건물을 짓고 환경을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지식 공유, 연애 등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새로운 캠퍼스 문화를 개척했다. 창설 1년 6개월 만에 회원 수는 약 300명으로 늘었고,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LG전자와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그런데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한 사람은 기술자, 개발자도 아닌 철학도다. 바로 저자 서승완. 마인크래프트를 사랑하는 20대 청년으로서, 게임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이 캠퍼스를 구현했다. 그는 어떻게 메타버스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을까?

나는 메타버스에서 살기로 했다 | 애드앤미디어

<나는 메타버스에서 살기로 했다>는 메타버스 캠퍼스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 과정이 담겨있다. 다양한 서적에서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메타버스가 우리 삶을 얼마만큼 바꾸고 있는지 체감하긴 어려웠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메타버스 세계에 사는 학생들이 MZ세대 입장에서 그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관점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메타버스도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문적 공간이라는 것. 가상과 현실의 간극을 어떻게 채워 나갈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PART1 메타버스라는 세계
마인크래프트, 온라인계의 레고

PART2 메타버스 캠퍼스로 등교하기
메타버스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놀기

PART3 메타버스 세상 만들기
메타버스 구축 및 운영노하우

SPECIAL INTERVIEW 메타버스에 사는 사람들
서울대 학생들이 만드는 메타버스

기업인, 경제인, MZ세대 등 메타버스 세계에서 길을 헤매고 있다면, <나는 메타버스에서 살기로 했다>에서 머무는 것은 어떨까? 자신이 그리는 메타버스 세상으로 나아갈 나침반이 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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