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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t work – The underdogs

고군분투하는 언더독들을 위하여

옷에 커피를 쏟은 여자가 사무실로 들어온다. 그리고 여자는 말한다. “대표랑 미팅 잡혔어!” 여자의 사정은 이렇다.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여자, 여자의 차를 박은 것은 다름 아닌 회사 대표였다. 대표는 묻는다. “내가 뭘 해주면 되나요?” 이 물음에 여자는 자신의 팀과 미팅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여자가 속한 팀은 회사에서 ‘언더독스(Underdogs)’에 해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표와의 미팅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이틀. 이틀 안에 주어진 팀 과제를 마쳐야 한다. 주어진 팀 과제는 ‘ROUND PIZZA BOX’, 최적의 피자 박스를 만드는 것이다. 이들은 프로젝트에 애플 제품을 적극 활용한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아이패드를 활용해 디자인 시안을 그리기도 한다. 그리고 기계끼리 연동할 수 있는 가능한 애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프로젝트를 손쉽게 진행해 나간다. 빠듯한 시간이라도 애플 제품과 함께라면 편리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미팅 당일, 때가 됐다. 이들은 누구보다 당당하게 회사 안으로 들어간다. 다른 직원들은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지만 모든 준비를 마친 이들은 여유롭게 웃어 보인다.
최약체처럼 보이지만 차근차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이들을 보며 우리는 안도감 또는 동질감을 느낀다. 다들 무시하는 언더독이지만 이들이 모이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세상 곳곳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언더독들에게 이 광고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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