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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타버스 구심점 역할을 위한 ‘K-META’ 출범

민간 주도 메타버스 대표 사업자 단체가 탄생했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창립총회를 9일 개최했다.

KoVRA신수정 회장과 MOBIA 고진 회장이 함께 이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메타버스 기업 관계자 130여 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정관 확정, 임원 선출 등 협회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승인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이하 KoVRA) 신수정 회장,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이하 MOIBA) 고진 회장이 공동 선출됐다.

국내 대표 IT·XR 기업들과 함께하는 하는 협회

이어 ▲KT, SK텔레콤, LGU+ 등 이동통신사 3사 ▲삼성전자 ▲CJ올리브네트웍스 ▲LG CNS ▲NAVER ▲카카오게임즈 ▲원스토어 등 국내 IT 분야 대표 기업 및 ▲위지윅스튜디오 ▲한빛소프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시어스랩 등 주요 가상 융합 기술(XR) 관련 기업이 임원사로 선출됐다.

한국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회는 설립 뒤 여러 분야의 신규 회원사 참여를 유도해 외연을 넓히고 회원사 간 협력,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지원 등 메타버스 산업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명실상부 메타버스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신수정 공동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민간의 혁신적 활동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 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진 공동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회원사가 공동 사업을 구축하고, 서로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사업자 단체 출범으로 메타버스 산업 발전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업의 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정부도 혁신적인 선도 프로젝트 발굴,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가 활성화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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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지 기자

김성지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기자. 아픈 건 참아도 궁금한 것은 못 참는 ENTJ. 궁금증을 해소하다 보니 아는 것이 많아졌어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욱 명확해진 인사이트로 찾아올게요. blueksj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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