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브랜드 소식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2020년 1월 브랜드 소식

배달의 민족, 구글, 타다, 라인프렌즈

배달의 민족은 요기요

배달통과 요기요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 걸까.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 민족까지 떠안았다. DH는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를 40억 달러(약 4조 7500억 원)로 평가했다. 앞으로 DH와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각기 50%씩 출자해 동남아와 한국 지역을 관리할 우아DH아시아라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예정이다. 한국 배달 플랫폼 분야에 큰 자취를 남긴 김봉진 대표가 ‘더 큰 물’에서 놀게 된 셈.


헤이 구글, 영어 좀 통역해줘

‘구글링’이라는 단어에 정보 검색을 넘어 통역이라는 뜻이 추가될지도 모르겠다. 구글 어시스턴트 ‘실시간 통역 모드’가 시작됐기 때문. 기존 번역기처럼 단어나 문장을 번역하는 수준이 아닌 실제로 주고 받는 음성을 통역한다. 현재 영어, 한국어를 비롯한 44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차츰 그 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구글 어시스턴트가 있는 기기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앱스토어에서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타다, 못 타다?

‘타다(ride)’가 아니라 ‘타다(burn)’였나보다.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쏘아올린 감자가 뜨겁다 못해 불타버릴 지경이다. 거칠게 요약하면 핵심은 이렇다. 타다는 혁신의 상징인가 생태계를 파괴하는 무임승차자인가. 타다 금지법은 혁신을 가로막는 낡은 규제인가 혁신을 제도화하기 위한 수단인가. 하지만 무엇보다 생각해봐야 할 질문은 ‘우리 사회는 낯선 기술과 서비스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가 아닐까.


넷플릭스 마을에 터잡은 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브라운앤프렌즈’. 브라운, 코니, 샐리, 문, 제임스 등 11명의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한 마을에 살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190개국 시청자 앞에 라인프렌즈는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까. 무엇보다 지식재산권(IP)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넷플릭스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이 라인프렌즈의 경쟁력을 얼마나 높여놓을지 지켜보는 게 좋겠다.

Credit
에디터
레퍼런스
Comments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콘텐츠는 저작권법 제7조 규정된 단서조항을 제외한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입니다. 본 기사를 개인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게재(링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기사의 출처(로고)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출처 없이 본 기사를 재편집해 올린 해당 미디어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지적재산권법)에 따라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