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고 결산! 참신하고 트렌디했던 2019 광고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2019 광고 결산! 참신하고 트렌디했던 2019 광고

올 한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광고들

올 한해도 많은 광고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그렇다면 2019년, 광고 트렌드는 어땠을까? 키워드별로 정리해봤다.


광고를 돋보이게 하는 중독성 있는 CM송

한 번 들으면 계속 따라 부르게 되고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곡을 흔히 ‘수능 금지곡’이라고 한다. 기존에는 강한 후렴구를 가진 노래들이 수능 금지곡에 해당됐지만 올해는 중독성 있는 CM송들이 그 자리를 꾀차며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인 광고로는 올해 나온 광고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동원참치 광고가 있다. 광고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참치~ 요리로 참치~ 조리로 참치~ 이건 맛의 대참치!’를 따라하게 된다. 배우 조정석과 가수 손나은이 나와 간단한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부른 이 광고는 엄청난 중독성으로 ‘수능 금지곡’이라 불리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빙그레 슈퍼콘 광고 역시 모델 손흥민과 함께 CM송이 큰 화제가 됐다. 가사에는 ‘슈퍼콘’과 ‘슈퍼손’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슈퍼손~ 슈퍼콘’이라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손흥민의 어색한 춤사위는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야놀자와 대성마이맥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독성 있는 CM송을 중심으로 광고를 제작해 인기를 얻었다.


신선함과 반가움을 주는 올드모델

올해 광고계에는 유독 ‘올드파워’가 돋보였다.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밈(Meme, 인터넷상의 유행어나 행동을 모방해서 만든 이미지나 영상)’을 통해 친숙하고 기성 세대에게는 익숙한 배우들이 브랜드의 모델이 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김응수다.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조직폭력배 두목 곽철용 역할을 맡은 그는 최근 캐릭터가 인기를 얻으면서 버거킹, BBQ 등의 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다. 또한 배우 김영철 역시 한때 화제가 됐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을 연기하며 상대의 제안과 상관없이 ‘사딸라(4달러)’를 외치는 연기와 ‘태조 왕건’에서 연기한 궁예 역을 패러디하며 인터넷을 넘어 광고계까지 장악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리아는 2002년 광고 모델이었던 배우 신구를 모델로 재발탁하기도 했으며 배우 김수미 역시 친근감 넘치는 말투와 유머러스한 연기로 버거킹과 여기어때 모델을 하기도 했다.


올해도 인기 있었다, B급 감성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는 병맛 가득한 B급 광고는 역시나 통했다. 올해 역시 누가 더 유니크하고 누가 더 병맛스러웠나를 측정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병맛 광고들이 쏟아져 나왔다.

기억에 남는 광고 몇 개를 꼽아 보자면 우선 SK하이닉스 광고를 꼽을 수 있다. 이천의 대표 특산품은 반도체가 될 수도 있다는 스토리를 담은 광고는 작년에 이어 역시 SK하이닉스라는 감탄이 나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LG유플러스 5G 론칭 캠페인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캠페인 티저 편에서 신입 카피라이터가 아이디어를 내며 PPT를 만드는 과정은 웃음과 동시에 공감을 샀다.

정관장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병맛 광고를 만들어냈다. 배우 나문희와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모델로 한 광고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나문희의 유행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찾아보는 광고가 됐다. 또한 KCC 광고 역시 박찬호의 ‘투머치토커’ 이미지를 광고에 녹여내 소비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역시나 통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

아무리 B급의 병맛 광고가 인기를 끈다고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광고의 감동과 울림은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올해 큰 울림을 줬던 광고 중 하나로는 현대차그룹의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가 있다.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의 내용을 담은 해당 캠페인은 현대차그룹의 기술력도 보여주면서 사회적 메시지도 전달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GS칼텍스의 ‘마음이음 동화’도 한 예로 꼽을 수 있다. 계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현실에 존재하는 계모의 모습을 동화책으로 만들고 이를 본 뒤 변화하는 아이들의 인식을 담은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선사했다.

G마켓의 경우 ‘반려견 쇼핑 금지’라는 캠페인으로 반려견을 구매하지 말고 반려견과 유기견을 위한 착한 쇼핑을 하자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감성적이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조회 수 1천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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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당 광고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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