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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디자인 업계 발전과 상생 위해”… 산돌, ‘사이시옷’ 컨퍼런스 성료

지난 28일 폰트 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 향후 정기적 진행 계획

(사진=산돌)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폰트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마련한 타입 컨퍼런스 ‘산돌 사이시옷’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돌 사이시옷은 폰트 업계 종사자 역량 강화·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를 위해 산돌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컨퍼런스다. 컨퍼런스는 ‘일과 삶’을 주제로 폰트 산업 생태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개최됐다. 이날 다수의 관계자가 산업의 트렌드와 업계 디자이너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컨퍼런스는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연사에는 산돌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이노을 로올타입 스튜디오 디자이너, 이주현 코스모프타입 디자이너, 에드워드 줄라이 줄라이 타입파운더리 디자이너 등 국내외 유명 타입디자이너가 연사로 참여해 세계 폰트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콘퍼런스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오픈 세션은 로올타입 스튜디오의 이노을 디자이너가 ‘타입디자인의 기쁨과 슬픔’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노을 디자이너는 타입 디자인을 시작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대표 작업물을 공유하고 작업 도중 겪었던 성취감과 슬픔 등 실질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클로징 세션 ‘옛 부리, 새 부리가 뭐예요?’은 산돌의 노은유, 정태영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한글 폰트 디자인 교육을 위한 폰트 분류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한글 폰트 분류법 연구의 성과를 발표했다.

산돌은 앞으로도 사이시옷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폰트 산업 관계자가 함께 담론을 나누고 종사자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킹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산돌 관계자는 “‘산돌 사이시옷’은 폰트 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이 활발한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며 “오늘 산돌의 컨퍼런스가 대한민국 폰트 산업 성장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돌은 창작자와 산업이 함께 성장할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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