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프로필 NFT 인증 실시… 구혜선, 메타캣 유니버스와 콜라보 PFP NFT 출시
최근 트위터가 이용자들의 프로필 사진에 NFT 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NFT 전문가들은 타 SNS 역시 NFT 인증 기능을 추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 해당 시장의 성장성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배우이자 작가인 구혜선이 국내 NFT 프로젝트 ‘메타캣 유니버스(Meta Cats Universe)’와 콜라보 PFP NFT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구혜선이 메타캣 유니버스와 내놓은 작품은 개인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PFP NFT이다.
PFP(Profile Pictures, 프로필 사진)에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결합시킨 것으로, SNS로 자신의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의 니즈에 맞춘 NFT 상품이라 설명할 수 있다.
구혜선의 PFP NFT 작품은 다른 연예인들이 선보인 작품들과 차별성을 갖도록 제작됐다. 기존 연예인들의 PFP NFT와 같이 예술품의 연장선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닌 예술적 가치와 함께 NFT 시장 참여자들의 선호하는 유틸리티성을 더한 것.
특히 메타캣 유니버스의 NFT 캐릭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점에서 주목 받는다. 구혜선 작품 고유의 독창적 예술 가치와 메타캣 유니버스 특유의 감성까지 담아내 뜨거운 호응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메타캣 유니버스는 국내 NFT 시장에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는 NFT 프로젝트로 작년 12월 29일 진행한 1차 NFT 판매에서 3,000개의 한정 수량이 단 5초 안에 매진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30일날 오픈된 6,000개 수량의 NFT 또한 13초 만에 모두 판매되며 국내 NFT 프로젝트 중 최단시간 완판 기록을 갱신했다.
이와 같은 기록을 근거로 구혜선과 콜라보한 PFP NFT 작품 역시 국내외 NFT 시장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 더해 예술과 투자에 관심이 많은 새로운 사람들까지 유입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메타캣 유니버스는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의 후원으로 KLAY NFT METAVERSE PARTY를 주최하였다. 이 행사는 3개의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메타버스 파티로 세계 최초로 진행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