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글로벌, SK텔레콤 ‘2024 최우수 협력사’ 2년 연속 선정
SK텔레콤 에이닷(A.) 사업 영역서 파트너 역량 인정
디지털 마케팅 분야 선도 기업 이모션글로벌이 SK텔레콤의 ‘2024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모션글로벌은 에이닷(A.) 사업 영역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시너지 부문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매년 뛰어난 협업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한다.
1995년 설립된 이모션글로벌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종합 디지털 에이전시로, UX 컨설팅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웹 및 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T 다이렉트샵 주문프로세스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2024년 웹어워드 코리아서 정보서비스 혁신 대상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혁신적이고 우수한 인터넷서비스로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그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SK텔레콤 사업 총괄 담당자인 김현수 이모션글로벌 운영사업부문장은 “2년 연속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수상은 SK텔레콤과의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SK텔레콤과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SK텔레콤의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승진 이모션글로벌 대표는 “1세대 에이전시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IT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창립 30년 주년을 맞은 이모션글로벌은 지난 30년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30년 또한 변함없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과 선도적인 서비스 전략으로 업계의 차별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시상식에서 이모션글로벌을 비롯한 30개 기업을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하며 파트너사 협력을 통한 생태계 조성 의지를 확고히 드러냈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금년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창사 40주년을 맞이한 SKT에도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글로벌 AI 컴퍼니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이모션글로벌은 SK텔레콤의 AI 사업 성장에 핵심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사의 협력은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한국 IT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AI 서비스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파트너십은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이모션글로벌은 3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