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구름, 2023년 폰트 활성화율 TOP10 공개… 1위 폰트는 무엇?
활성화율 폰트 상위권에 일본어, 라틴어 등 다국어 폰트 다수 차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자사의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에 한해 동안의 사용 기록을 분석해 ‘산돌구름 2023년 한 해의 기록’을 10일 밝혔다.
이번 기록 분석 결과는 산돌이 작년 한해 동안 산돌구름의 고객이 가장 많이 활성화한 폰트 데이터를 확인해 산돌구름 폰트 활성화율 TOP 10을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 결과 산돌구름에서 가장 활성화율이 높은 폰트는 한글 폰트인 함민주 디자이너의 ‘드래곤’ 폰트로 나타났다.
폰트명처럼 용의 형상을 닮아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가진 드래곤 폰트는 높은 가시성으로 디자이너에게 인기를 끌었다. 힘있는 디자인으로 주목성을 갖춰 청룡의 해인 2024년에도 꾸준한 인기가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서는 산돌구름의 글로벌 폰트 플랫폼 존재감도 드러났다. 다국어 폰트에 대한 수요가 늘며 2023년 산돌구름 활성화율 폰트 상위권에는 다수의 일본어, 라틴어 폰트가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1위 드래곤 폰트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 4위는 일본어 폰트 및 라틴어 폰트가 차지했다. 실제로 2위는 일본 이와타 사의 ‘이와타 명조(IwataMincho)’ 3위는 일본 폰트웍스의 ‘베이비팝(BabyPop)’ 4위는 라틴어 폰트인 캐스트의 ‘8’이 차지했다.
이처럼 순위권 내 다수의 다국어 폰트가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산돌은 K콘텐츠의 인기로 산돌구름에 입점 된 다국어 폰트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려는 창작자의 유입과 수요 증가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실제 산돌구름은 아랍어, 베트남어, 데바나가리어를 비롯해 벵골어, 히브리어 등 다양한 언어권의 폰트가 사용 범위에 제한이 없어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제작에 사용이 가능하다.
산돌구름 관계자는 “산돌구름은 국내 창작물에 대한 해외 언어 수요에 발맞춰 다국어 폰트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취향과 콘텐츠 목적에 맞는 폰트를 출시하며 사용자가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언어 확장과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