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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소프트, 일본서 글로벌 챗봇 선보인다

국내 대표 이커머스 솔루션사

간담회에 참석한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 사진 제공:중소벤처기업부

이커머스 전문 IT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한국 스타트업과 현지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과 만나 일본 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점검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루나소프트를 비롯해 인테리어 및 가구추천 플랫폼 ‘오늘의 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등 한국 스타트업 8개사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7개사가 참석했다.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과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루나소프트는 글로벌 이커머스 솔루션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카카오, 네이버, 메타 등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AI챗봇과 알림톡, 비즈메시지, 쇼핑몰 고객관계관리(CRM) 등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 상위 100개 쇼핑몰 중 80% 이상이 사용할만큼 쇼핑몰 운영과 고객관리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챗봇 시장을 정조준하며, 정부 지원에 힘입어 일본 이커머스 시장 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혁신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는 “국내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4위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루나소프트만의 고도화된 이커머스 솔루션이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주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