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으로 입증한 메조미디어의 애드테크 기술, 특허까지 출원했다
메조미디어, ‘2022 추계학술대회’에서 애드테크 논문 발표
– 한국IT서비스학회 개최… 이번 주제는 ‘디지털 선도국가의 핵심 역량과 ICT 인재양성’
– 디지털 미디어믹스 추천·AI 기반 광고 타기팅 자동화 시스템 기술 소개
– 논문당 3건씩 총 6건 특허 출원
CJ ENM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자회사 ‘메조미디어’가 ‘2022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논문 2건을 발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해 애드테크(AD-Tech)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한국IT서비스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춘·추계 학술대회로, 정부·학계·산업계의 연구와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선도국가의 핵심 역량과 ICT 인재양성’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메조미디어는 학술대회에서 디스플레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믹스 추천’과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타기팅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 발표와 함께 논문당 3건씩 총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두 논문은 나날이 커져가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 비해 실무자 개인의 경험과 노하우에만 의존하는 한계에 대한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디지털 미디어믹스 추천은 다양한 디지털 광고 상품과 한정된 예산을 고려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미디어믹스 방안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메조미디어는 ▲효율변곡적 탐색 방법론 ▲사용자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시뮬레이션 방법론 ▲선형계획법(LP) 기반 최적화 알고리즘 적용 방법론을 개발했다. 이 방법론을 활용해 도출한 미디어믹스 성과와 실무자가 운영한 집행 캠페인의 미디어믹스 성과를 비교한 결과, 광고 클릭당 비용이 지불되는 지표인 CPC가 평균 62% 감소했다.
광고 타기팅 자동화 시스템은 광고 캠페인에 활용할 타깃을 자동으로 도출하는 기술이다. AI 분류 모델을 활용해 오디언스 타기팅을 위한 DMP(Data Management Platform) 내 카테고리를 추천하고, 오디언스를 선정하는 과정을 자동화해 광고 효과를 상승시킨다.
메조미디어는 상품 및 광고 반응 데이터를 획득해 학습 데이터를 생성하고 오디언스별 광고 반응 여부 예측 스코어를 도출하는 ▲제1AI 모델과 업종별로 광고 반응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를 도출해 가중치 데이터를 생성하는 ▲제2AI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들을 사용해 모바일 광고를 진행하기 위한 모수를 도출한 결과, 기존에 추출한 오디언스보다 효율을 3~5배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로 메조미디어는 디지털 광고의 최적 미디어믹스와 다양한 대안을 추천할 수 있고,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광고 효과 상승 및 반복적 광고 노출로 인한 피로도를 개선하는 애드테크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지속해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승현 메조미디어 디지털솔루션본부 본부장은 “AI 기술 기반 다수의 특허 출원과 논문 발표를 통해 애드테크의 핵심 경쟁력인 타기팅 자동화와 추천 알고리즘 역량을 확보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기술 투자와 우수 인재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 No.1 애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