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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네이버,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선봬

혜택∙프로모션∙인기 트렌드까지 맞춤형 추천

네이버가 인공지능(AI)에 기반해 기존 네이버쇼핑의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베타 오픈했다.

네이버쇼핑은 지난 2001년 5월 네이버 키워드 광고 서비스와 함께 시작된 네이버의 주력 서비스 중 하나다. 이후 2014년 가격비교 서비스와 O2O 서비스 윈도 시리즈를 선보였고, 2017년엔 AI 추천 등 각종 기술 솔루션 개발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구매자 니즈에 대응해 개편을 이어왔다.

특히 2018년에 네이버가 선보인 스마트스토어는 쉽고 간편한 개설과 운영이 주목 받아 일상 소비 제품은 물론 산지 생산자의 상품들과 다양한 창작자 제품까지 모이면서 약 70만 개의 스마트스토어가 개설된 상태다.

이번에 베타 오픈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이용자의 쇼핑 목적과 취향에 따라 네이버쇼핑에 쌓인 롱테일 상품들이 잘 매칭될 수 있도록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를 확장한다.

목적에 따라 ‘네이버 가격비교’와 ‘AI 추천쇼핑’으로 쇼핑 서비스 고도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초개인화 AI 쇼핑 경험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자료=네이버)

먼저 새로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개인별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상품뿐 아니라 혜택과 프로모션, 쇼핑 관련 콘텐츠까지 추천, 전시하는 초개인화 AI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상품 스펙을 중심으로 검색∙비교하는 쇼핑 사용성은 보다 개선된 카탈로그 기능을 적용한 ‘네이버 가격비교’ 서비스로 리브랜딩해 대응했다. 특히 에이아이템즈(AiTEMS) 상품 추천 기능이나 포유(FOR YOU) 서비스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AI 추천 쇼핑 경험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전면 확대됐다.

새로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서비스는 네이버 앱 좌측 하단의 아이콘을 눌러 탭 한 번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동을 진행하면 하단 메뉴가 홈, 카테고리, 검색, MY, 테마관 등 쇼핑 사용자가 자주 찾는 메뉴로 자동 변경된다.

상품·혜택·실시간 라이브까지 추천하는 AI 기반 ‘초개인화’

새로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에이아이템즈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사용자별 맞춤 혜택과 트렌드 정보를 개인화 추천한다(자료=네이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의 자체 개인화 상품 추천 기술인 ‘에이아이템즈(AiTEMS)’의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기존의 AI 추천 서비스가 선호할 만한 상품 추천 중심이었다면, 새로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사용자별 맞춤 혜택과 트렌드 정보까지 개인화된 결과로 추천하고 전시한다는 것이 네이버의 설명이다.

UI 디자인 역시 오늘 진행 중인 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늘 행사’, 네이버 인기 키워드를 다룬 ‘베스트’ 등의 다양한 탭과 카테고리 내 명확한 상품 내비게이션으로 언제든지 시즌과 트렌드에 맞춘 큐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추천 모델의 데이터 처리 범위도 스토어별 상품 정보 외에 각종 프로모션 데이터와 라이브 콘텐츠 정보, 네이버 인기 쇼핑 트렌드 정보로 넓혀, 이를 이용자 취향 데이터와 실시간 연계 처리하도록 고도화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검색 결과는 유저의 관심사가 반영된다(자료=네이버)

이를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초개인화된 추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포티한 취향을 보유한 이용자의 피드에선 최근 유행하는 브랜드 운동화, 트레이닝복, 단백질 음료 같은 연관상품이 추천된다.

동시에, 현 시점 특가 라이브를 운영하는 스토어들과 쿠폰 및 프로모션 정보, 이용자의 멤버십 적립 혜택이 자동 반영된 최적 가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홈피드 UI (자료=네이버)

사업자의 ‘판매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

네이버는 최적화된 상품과 혜택 추천 사용성으로 단골 고객과 잠재 타깃 고객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자료=네이버)

네이버는 브랜딩을 강화하는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의 판매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혜택이 추천되는 사용성을 토대로, 나의 단골 고객에게 딱 맞는 혜택이 전시되고, 잠재 타깃 고객과도 매칭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이런 예상의 근거로 기존 AI 추천 블록을 통한 클릭 전환율은 일반 쇼핑검색 결과 대비 50% 이상 높고, 지난 9월 기준 AI 추천 서비스 ‘포유판’의 구매전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하는 등 추천 품질도 꾸준히 개선돼 서비스 효율과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 커머스는 가격비교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추천과 라이브 쇼핑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목하며 롱테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왔고, 이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한 단계 더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한 초개인화 커머스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이용자는 나에게 딱 맞는 AI 추천 쇼핑 경험을 누리고, 판매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기술 집약적 AI 커머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One thought on “네이버,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선봬

  1. 쇼핑은 원하는 상품 검색
    정렬 > 최저가 > 구매하기 끝.

    가격 저렴한게 장땡이지 저런거 개발하는… 한심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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