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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전략 통했나… 네이버 밴드, MZ세대 공략 나섰다

올해 신규 가입자 42% 1020세대… 7~8월 챌린지 진행

네이버 밴드가 오는 8월까지 ‘오밴완 챌린지’를 진행한다.

네이버 밴드가 오는 8월까지 ‘오밴완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네이버 밴드 내 ‘미션 인증 기능’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미션 인증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목표를 설정, 달성 결과를 공유해 상호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갓생(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문화에 익숙한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올해 네이버 밴드 신규 가입자 중 1020세대가 전체의 42%를 차지했으며, 30대 신규 가입자도 약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생성된 미션은 매월 2만 개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네이버는 젊은 세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밴완 챌린지’를 도입한다. 3일을 시작으로 7월과 8월 매달 한 번씩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미션 인증 기능을 통해 새로운 미션에 참여한 뒤 인증 글을 남기면 된다.

독서, 운동, 공부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주제에 맞게 미션을 생성할 수 있다. 인증 글을 작성할 때마다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인증 글을 여러 번 작성할수록 획득 가능한 혜택도 늘어난다. 미션을 직접 생성하는 리더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이정민 네이버 커뮤니티 CIC 리더는 “밴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미션 밴드’ ‘소모임 밴드’ 등을 선보이며 커뮤니티 사용성을 확장해왔다”며 “본격적인 엔데믹과 함께 미션 인증 밴드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성취를 이루려는 사용자가 늘어난 만큼, 기술적 노력과 다양한 정책 등을 통해 사용자의 목표 성취를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