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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작성까지 알아서 척척 , 업무시 꼭 필요한 AI 음성인식 서비스

AI 음성인식 기업 아틀라스랩스(대표 류로빈)에서 화상회의를 실시간으로 기록해 회의록을 작성해 주는 ‘스위치미팅’ 서비스를 베타 출시했다. 

아틀라스랩스는 읽을 수 있는 통화녹음 앱 ‘스위치콜’을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스위치콜’은 음성통화 내용을 문자로 대화창에 옮겨주는 앱으로 사용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스위치미팅’은 ‘스위치콜’의 화상회의 버전으로, 구글의 화상회의 시스템인 구글 미트(Google Meet)를 기반으로 하는 크롬(Chrome) 확장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구글 미트에서 화상회의 시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미팅’은 화상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녹음해 주는 것은 물론 문자로 바꿔준다. 또, 회의가 끝난 후 번거롭게 음성파일을 추출해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특히 화상회의 시에는 여러 명의 참석자가 존재해 다수가 말을 하게 되는데, ‘스위치미팅’은 회의 참석자의 각각의 목소리를 구분해 개별로 음성 정보를 수집, 자동으로 분리해서 실시간으로 기록한다.

‘스위치미팅’에서는 문장으로 기록되는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하이라이트 표시해 따로 구분할 수 있고, 담당자에게 해당 내용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자동으로 회의록이 생성된다. 회의 참석자가 정확하게 회의 내용을 확인하고 회의 내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회의록 내용 재생, 회의록 검색 등의 부가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스위치미팅’의 개발을 주도한 아틀라스랩스 제품책임자 남규한은 “코로나19라는 외부 요인으로 원격근무나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기업에서 화상회의 빈도가 급격히증가했다”며 “자사가 가진 AI 음성인식 기술로 화상회의 시에 발생하는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스위치미팅’을 만들게 됐다”고 솔루션 탄생 배경을 전했다.  

‘스위치미팅’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의 입소문만으로 유저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기업에서 도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아틀라스랩스는 ‘스위치미팅’을 향후 줌(Zoom), 팀즈(Teams)등 다양한 화상회의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한편, 자연어 이해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말하는 사람의 의도 감지, 유형 분류 등 회의록 완성도를 높이는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회의 업무와 관련된 B2B SaaS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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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희 기자

신주희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기자. 흥겹고, 흥미롭고, 흥하는 콘텐츠를 사냥합니다. 마케팅, 광고, 트렌드 등 재밌는 아이디어를 쉽고 풍부하게 녹여내겠습니다. 오늘도 흥흥한 하루 되세요! hikari@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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