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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너머 이상을 바라보는 곳 VA Studio(브이에이 스튜디오)

국내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가 등장했다. 올 상반기 가장 뜨거웠던 메타버스 세계를 더욱 확장할 곳, VA Studio 하남이다. 국내 최대 LED월(Wall)을 보유한 총 3,400평 규모로 영화, 드라마, 광고, XR 공연,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제작에 특화돼 콘텐츠 규모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크로마키 대신 LED 월을 이용해 폼팩터 변화의 전환점에서 선두를 달리고자 한다. 그 위대한 도약을 담기 위해 하남에 다녀왔다. 

글. 김수진 기자 soo@ditoday.com 
사진.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제공

VA Studio 하남은 LED 월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렌더링한 3D 공간을 LED 월에 투영해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한다. 현장 로케이션 촬영 없이도 스튜디오에서 현실과 같은 수준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대형 LED 스테이지와 인 카메라 VFX장비, XR 운영시 스템 등 실감형 콘텐츠의 최신 시설을 갖췄으며, 제작 규모에 따라 스튜디오를 선택할 수 있다. 

▲XR스튜디오
▲중형 볼륨 스튜디오

XR스튜디오는 미디어커머스, 라이브 콘서트 제작에 특화된 공간이다. 가로 4.9m, 높이 3.34m의 LED 월을 보유했다. 중형 볼륨 스튜디오는 연면적 약 194평으로 단편 영화, 드라마, XR 공연 제작에 최적화됐다. 대형 볼륨 스튜디오는 대규모 영화, 드라마 제 작에 용이한 국내 최대 볼륨스튜디오로 약 329평이다. 벽면과 천장을 LED 패널로 둘러싼 개폐형 방식의 360도 LED 스튜디오로, 조명보다 더 자연스러운 빛을 구현해 현실감 있는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버추얼 스튜디오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 기획·제작과 실시간 시각 효과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이다. 기존 크로마키 배경이 아닌, LED 월을 활용해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세계적인 시각효과 전문기업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ILM)이 제작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더 만달로리안’이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해 완성된 대표적인 작품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IP 수급부터 드라마, 영화,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제작사와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IP 경쟁력을 가진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신규시설 확대를 통해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글로벌OTT,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제휴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시설 투자 및 업무 제휴로 원스톱버추얼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제작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겁고 앞으로도 뜨거워질 지금, VA Studio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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