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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그렇지가 않아, 아기돼지 삼형제의 진짜 뒷이야기

“아기돼지 삼형제는 엄마를 떠나 각자 살 집을 지었어요. 짚더미로 대충 지은 첫째 집도, 나무로 만든 둘째 집도 늑대의 입김으로 날아갔지요. 하지만 벽돌로 만든 튼튼한 막내 집만큼은 무너트릴 수 없었어요. 그러자 늑대는 굴뚝으로 들어갔어요. 하지만 막내가 지혜를 발휘한 덕에 늑대는 두 번 다시 삼형제를 건들지 않았어요. 아기돼지 삼형제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오리지널 스토리.

시간을 잠시 앞으로 돌려보자. 늑대는 벽돌로 만들어진 막내 집 앞에 멈춰 섰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늑대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비웃는다. 늑대는 갑자기 시리얼 위트빅스(Weetabix)를 꺼내 보인다. 삼형제의 얼굴은 두려움에 가득찼고, 늑대는 배부른 지 만족스러워 한다. 아마도 삼형제는 식욕에 지배당해 위트빅스를 먹으러 나갔을 것이다. 정말 한 수 위였던 건 삼형제가 아니라 늑대였다. 이것이 바로 잔혹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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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희 기자

신주희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기자. 흥겹고, 흥미롭고, 흥하는 콘텐츠를 사냥합니다. 마케팅, 광고, 트렌드 등 재밌는 아이디어를 쉽고 풍부하게 녹여내겠습니다. 오늘도 흥흥한 하루 되세요! hikari@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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