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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협회장 이·취임식… 민승재 신임 회장 “웹3.0시대, 중추적 역할할 것”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협회장 이·취임식에서 고경곤 전 협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고 있는 민승재 신임 협회장(우측)(사진=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첫 번째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원활한 정보 교류 활성화, 두 번째로 IT 인재를 양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향할 것입니다”

지난 1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입 협회장으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민승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말하며 참석자들의 관심과 화합을 당부했다.

민승재 회장(현 유밥 대표)은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가 예전부터 스타트업 현장의 IR 자료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제 ‘제4차 산업혁명’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라며 “그 중심에는 한국인터넷전문가가 있다. 디지털 산업에 큰 공헌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이어 “웹 3.0 시대라고 한다. 이걸 두고 오가는 말이 많다”고 운을 떼며 “중요한 건 이제 인터넷 세상은 소통 방식과 운영 주체가 바뀔 것이고 플랫폼과 인프라도 변화할 것이고, 그 개념에서 누구도 탈피할 수 없다. 인터넷전문가협회의 존재 가치는 물론 저의 역할이 더 막중함을 느낀다”며 각오를 밝혔다.

▲고경곤 전 협회장(좌측)과 유인호 위원장(사진=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앞서 회장 바통을 이어준 고경곤 전 회장(현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코로나라는 변수도 있었고 여러 쉽지 않은 상황이 많았지만 모두가 합심해 잘 이겨냈다”고 평하며 “신임 회장이 임기 동안 협회를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대전 오시면 축하파티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한편, 유인호 협회 사무총장의 개회 선언과 사업 경과보고가 이어진 자리에서 유 사무총장은 “지난 2년 간 코로나 이후 시상식 뿐 아니라 대부분의 행사를 제대로 치를 수 없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면서도 “여러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이제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을 보니 앞으로 해야 할 일만 떠오른다”며 신임 회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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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식 기자

김관식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편집장, 한국잡지교육원 전임교수, UX 라이팅 전문 기자. 지난 20년, 여러분이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앞으로 20년, 여러분이 주실 사랑 기대합니다. 잘 쓰기보다 제대로 쓰겠습니다. 당신과 제가 살아가는 곳의 이야기라면 그 무엇이라도 환영입니다. seoulpol@wire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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