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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벤처스, 창업자 출신 김형수 파트너 선임

포레스트벤처스는 창업자 출신의 김형수 파트너가 초기 멤버로 신규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레스트벤처스는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포레스트파트너스가 벤처캐피탈(VC) 영역의 투자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규 설립한 자회사로, 현재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준비 중이다. 모회사인 포레스트파트너스는 기존 VC 영역에서 반도체 SSD컨트롤러 개발기업 파두(FADU), 클린테크기업 리카본(ReCarbon), 온라인 글로벌 무역중개 플랫폼 트릿지(Tridge) 등을 일찍부터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커가는데 동반자 역할을 한 바 있다.

향후 초기 벤처 및 그로스 투자 부문은 포레스트벤처스가 맡아 보다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가지고 국내외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앞으로 포레스트벤처스를 이끌어나갈 김형수 신임 파트너는 글로벌 경험과 창업 리더십을 동시에 갖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어, 국내외 잠재 기업 발굴 및 글로벌 펀딩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포레스트벤처스가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수 파트너는 포레스트벤처스의 파운딩 멤버로 합류해 앞으로 초기 벤처 기업들의 투자를 총괄할 예정이다. 특히 김형수 파트너는 투자유치와 엑싯을 경험한 창업자 출신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 신임 파트너는 미국의 Wesleyan University 심리학과를 졸업, 동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실리콘밸리의 헬스케어 AI 기업인 Lark Technologies에서 업무 경력을 쌓았다. 이후 MIT의 MBA 재학 중에  ‘이원(Eone Timepieces)’을 창업했다. 이원은 ‘브래들리 시계’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만지는 시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비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김 파트너는 이원을 경영하며 유니레버의 전 CEO인 Paul Polman, 세일즈포스닷컴의 창업자인 Marc Benioff 등 유명한 엔젤투자자들을 비롯해 한국의 임팩트 VC인 크레비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경험이 있다. 미국 엔젤투자자 네트워크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 파트너는 Vested Finance를 비롯, 크게 성장하고 있는 해외 벤처에 초기 엔젤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고, 현재는 모교인 MIT Innovation Leadership Bootcamp에서 강사 및 어드바이저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형수 파트너는 “무엇보다 창업자 중심의 독립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포레스트벤처스의 투자철학에 매력과 공감을 느꼈다”며 합류한 이유를 밝히며 “이전에 창업자로 고민하고 실행한 모든 경험들을 바탕으로, 비전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창업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함께 고민하며 실행하는 창업자의 성장 파트너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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