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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MZ세대에게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

MZ세대는 다른 영상 플랫폼 대비 세로형 숏폼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틱톡에서 광고를 접했을 때 브랜드 호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최근 한국인 MZ세대 4,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칸타(Kantar)를 통해 진행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응답자 상당수는 SNS를 통해 활발하게 콘텐츠를 게시하고(53%), 브랜드의 최신 소식이나 신제품에 관련된 소식을 꼼꼼하게 챙겨보며(55%), 새로 경험한 브랜드나 제품을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적극 공유(55%)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는 가로보다는 ‘세로’

MZ세대는 동일한 브랜드의 광고라도, 영상의 형태에 따라 반응에 차이를 보였다. 가로형 광고보다 세로형 광고에 대해 더 높은 광고 흥미도를 보인 반면(+17.4%), 가로형 광고에 대해서는 지루하다고 느끼는 비율(+6.6%) 이 더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틱톡은 세로형 영상이 디폴트

틱톡에서는 광고를 시청하는 시간도 다른 영상 플랫폼에 비해 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에 참가한 응답자들이 틱톡에서 가장 오래 시청한 광고는 모바일 기기 관련 광고이며, 평균적으로 광고의 89%까지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타 플랫폼과는 달리 틱톡은 세로형 영상이 기본설정이다. 같은 브랜드의 광고가 타 플랫폼에서 가로로 제공되었을 때의 평균 시청 지속률이 33%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로, MZ세대가 세로형 콘텐츠에 반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팔로우로 이어지는 틱톡의 광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려는 욕구가 강한 MZ세대는 브랜드 광고를 접한 후 자발적으로 브랜드 경험을 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특히 틱톡에서 광고를 접한 후 브랜드 계정을 팔로우하는 비율은 다른 플랫폼 대비 높게 나타났는데, 앱(18%)과 게임(17%), 모바일 기기(16.5%) 분야 광고를 접한 후 브랜드 계정으로 유입되는 비율이 특히 높았다. 다른 영상 플랫폼(앱 8%, 게임 6.3%, 모바일 기기 3.5%)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밖에도 응답자 과반수는 틱톡에서 광고를 접한 뒤 해당 브랜드를 검색하거나(58.4%), 오프라인 상점을 찾거나(55.0%),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는(56.5%)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더 탐색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에서 경험한 브랜드를 친구나 지인에게 공유(54.3%)할 것 같다는 응답자도 상당했다.

한편 틱톡은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 등 콘텐츠형 광고를 제공하며, 타 플랫폼 대비 소비자와 친근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많은 브랜드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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