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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형제를 보듬어주는 1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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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이야기다. 산골에 사는 아이들은 상점 매대에 진열된 휴대전화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배를 타고 나간 어머니와 이야기 나눌 방법은 전화 통화밖에 없기 때문이다. 형제는 함께 잔심부름을 하거나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고 받은 돈을 한 푼 두 푼 모은다. 쉽기만 한 건 아니다. 양동이를 나르다 물을 다 쏟아버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못 받은 적도 있다.

휴대전화 살 돈을 마련한 날, 공교롭게도 동생이 신발을 잃어버린다. 휴대전화를 사러 간 상점에서 형은 맨발의 동생을 내내 신경쓰다 결국 새 신발을 산다. 이 모습을 본 주인이 100위안이었던 가격표를 1.00위안으로 바꿔놓은 뒤 형제에게 휴대전화를 준다.

‘99 나눔의 날’ 주제이기도 한 “1위안이면 선한 일을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텐센트의 캠페인 광고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지금까지 총 4,800만 명에게 17억 8천만 위안에 달하는 금액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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