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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스튜디오, 굿바이(Good-bye) 전시 개최

디자인 콘텐츠로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오는 7월까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키뮤갤러리에서 굿바이 전시회를 진행한다.  

최근 tvN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마인’에 등장한 미술 작품이 실제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극 중 열린 장애아동 작품 전시회 장면에서 특별 소품인 ‘코끼리 그림’을 제외한 모든 전시품은 현재 활동중인 성인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색다른 화풍을 통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에 등장한 작품은 발달장애 아동들을 예술가로 성장시키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제공됐다. 

키뮤스튜디오도 예술에 재능있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를 발굴 및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온 대표적인 소셜 벤처다. 그동안 부산 키뮤갤러리를 통해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굿바이 전시에는 권순우, 김희주, 서준원, 송병헌, 이태규, 정태현 등 총 6명의 디자이너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키뮤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마지지막으로 폐장된다.  

남장원 키뮤스튜디오 대표는 “약 2년이라는 시간동안 부산 갤러리에서 관객들에게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전시회는 공유오피스 ‘헤이그라운드’와 온라인 을 통해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며, XYZ BY KIMU 새롭게 기획한 키뮤의 다양한 소셜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복합문화공간 셀라스(SELAHS)에 위치한 부산 키뮤갤러리는 2019년 10월 개관하여, 키뮤 스튜디오가 양성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상시 전시했다. 2021년 7월 20일을 끝으로 부산 갤러리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며, 키뮤스튜디오의 작품은 온라인 전시 및 스토어를 통해 계속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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