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글로벌 커머스를 말하다, E-COMMERCE DAY 2ND 2018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진짜 글로벌 커머스를 말하다, E-COMMERCE DAY 2ND 2018

지난달 11일 ‘E-COMMERCE DAY 2ND 2018’ 행사가 아모리스 강남 자스민홀에서 ‘진짜 글로벌 커머스를 말하다’라는 주제 아래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e커머스(e-commerce) 시장의 현황 및 진출 방안과 전략에 대한 세미나로, 결제·물류·인프라·솔루션·셀링 분야의 세계 정상 브랜드인 PayPal, SF Express, Amazon Web Service, Amazon Global Selling 및 메가존의 cbt camp가 함께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장과 상담 부스를 찾아온 많은 참가자를 보며 글로벌 e커머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장지황 메가존 대표이사 개회사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메가존과 아마존 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콘퍼런스에 관심가지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세계 1위 클라우드 사업자인 아마존 AWS, 클라우드 기반에 최적화된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cbt camp를 소개해드리게 됐습니다. 단순 국내 e커머스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커머스에 최적화된 전략에 대해 전 세계 최대 e커머스 사업자인 아마존과 클라우드 1위 사업자인 AWS, 그리고 국내 아마존 최대 파트너사인 메가존이 함께 준비한 콘퍼런스 E-COMMERCE DAY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사업이 한단계 더 성장 및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CBT(Cross Border Trade),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cbt camp는 AWS(아마존 클라우드) 인프라에 최적화된 글로벌 e커머스 솔루션이다. 솔루션 기반의 기본 기능을 활용해 비용 절감과 시간 절약이라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브랜드의 특성에 맞춘 기능 및 디자인 등 섬세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이번 ‘E-COMMERCE DAY 2ND 2018’에서 cbt camp캠프는 ‘CBT,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현재 글로벌 e커머스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키워드 3가지와 글로벌 e커머스 진출을 위한 팁 3가지를 공유했다. 이어지는 발표 내용 요약본을 함께 살펴보며 CBT 전략을 세워보자.

숫자로 살펴 보는 오늘의 e커머스 시장

가장 먼저 살펴볼 수치는 10억 8,000만 명. 이는 2018년 전 세계 모바일 커머스 구매자의 수로, 스마트폰이 보급화되었다고 판단되는 2012년 이후 약 5배 이상 성장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60%. 이는 현재 국내 e커머스 시장의 모바일 쇼핑 결제 비율이다. 이어 살펴볼 수치는 27.3%로, 이는 글로벌 e커머스 시장의 연 평균 성장률인데, 치열한 시장에서의 10%대 이상 성장률에는 여러 가지 함의가 있다. 마지막은 7,508억이다. 이는 올해 3분기 역직구 판매액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33.9% 증가한 수준이다.

글로벌 e커머스 트렌드 ① 모바일

모바일 퍼스트라는 말이 세상에 나온 지 오래됐고, 누군가에게는 지겹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모바일을 바라보는 시선은 ‘중요함’의 수준을 넘어. 마치 규칙 또는 해법 따위의 ‘필수’가 됐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손에서 내려 놓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가 e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 대응법에도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 cbt camp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6가지 사항으로 아래를 꼽았다.

1) 모바일에 특화된 제품 이미지
2) 모바일 환경을 위한 상세 검색 기능
3) 모바일 유저만의 특별한 혜택
4) 텍스트로 기재된 상세한 제품정보
5) 쉽게 찾을 수 있는 고객센터
6) 문자 메시지 기반 마케팅

글로벌 e커머스 트렌드 ② 동남아시아

많은 이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블루오션이라 표현하지만, 어떠한 근거에 기반하는지 다시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다. cbtlab과 Google, Temasek에 따르면 e커머스 발전 가능성 상위 6개국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가 꼽힌다. 특히 그중에서도 상위 3개국의 수치를 따로 떼어 본다면 연평균 성장률이 각각 39%, 34%, 34%이고, e커머스 이용 비중은 54%, 38%, 38%이며, 모바일 쇼핑 이용 증감은 122%, 64%, 64%이다.(*2014~2015 자료로, 동남아 시장에 e커머스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시기 기점)

한편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률과 세계 시장 점유율은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동남아 각국은 IT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상위 3개국의 전자 상거래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향후 10년간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폰 보급률 성장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Google, Temasek은 2025년 동남아 주요 국가의 e커머스 시장 규모를 878억 달러로 예상했고, 이는 2015년 기준 55억 달러 규모보다 800억 달러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기도 하다. 낮은 은행 거래율로 인해 신용카드 보급 및 사용이 저조하고, 지역 특성상 접근하기 어려운 섬 국가가 많아 배송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그럼에도 동남아시아 시장이 분명하게 보장된 블루오션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꾼다면 이러한 한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접근해야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겠다.

글로벌 e커머스 트렌드 ③ 고급화/프리미엄 마케팅

e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처럼 제품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저가 상품 기반으로 터를 잡고 성장해왔는데, 그러다 점점 e커머스가 보급화되면서부터 고가의 제품들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cbt camp가 주목하는 것은 TV, 세탁기, 냉장고와 같이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제품들이 아닌, ‘고급’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먹고 알아봐야 했던 고급 제품들이 e커머스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태리 장인이 만든 세계에 단 2개뿐인 의자가 e커머스에 등장하기도 하고, 유망 디자이너의 수백만 원짜리 옷 한 벌이 e커머스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마케팅 역시 발전하고 있는데, 비유하자면 오프라인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구매할 때 받았던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그러한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 가지 예시로 현재 베트남에서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제 가격경쟁이 아니라 고급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글로벌 e커머스 진출에 대한 팁 ①
“타깃에 맞는 방법을 택하라.”

기업의 해외 진출은 개인 셀러의 해외 진출과 확연히 다르다. 단순히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효율과 안전, 전략, 확실한 시장 등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글로벌 e커머스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 셀러와 기업 모두 3가지를 고려할 수 있다. 1)오픈 마켓에 입점하거나 2)독립몰을 구축하거나 3)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

cbt camp는 이 중에서 기업 고객들에게 마지막 방안인 ‘병행’을 추천했다. 입점형은 아무래도 플랫폼의 규칙과 규격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 어렵지만, 방문객 수가 보장된다는 메리트가 있다. 반면 독립몰은 원하는 방식의 디자인과 이벤트 및 운영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사이트를 살펴보기 위해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먼저 진출을 한 뒤 성공을 거두고 독립몰로 유입률을 높이는 기업도 있고, 반대로 독립몰에서 성장해 브랜드를 강화한 뒤 판매채널을 오픈마켓으로 확대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힘들겠지만 cbt camp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여러 변수를 겪으면서도 대응법과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방향이라고 조언했다.

글로벌 e커머스 진출에 대한 팁 ②,
“방법은 오직 두 가지뿐, 그러니 더욱 신중하게”

이날 cbt camp는 독립몰 구축에 대해 주로 설명했다. 구축 방법은 두 가지, 솔루션을 이용하던지 자체 구축을 하던지. 방법은 단순하지만 그만큼 신중히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솔루션을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에 빠른 제작이 가능하고, 서버와 도메인 등을 손쉽게 해결하는 등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평균 이상의 커머스 사이트를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맞춤 디자인 혹은 기능 구현이 불가능하고, 서버의 제약과 복잡성, 제한된 CS 등 정해진 범위 내에서만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반대로 자체 구축을 하는 경우, 초기 단계부터 완료까지 섬세한 대응이 가능하고 브랜드 맞춤 디자인과 기능 제공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 퀄리티는 보장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의 비용과 제작 기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글로벌 e커머스 진출에 대한 팁 ③,
“독립형 e커머스 구축의 정답, cbt camp!”

그렇다면 독립몰 구축 시 어떤 방식이 효율적일까? 강력한 기본 기능으로 솔루션의 장점인 비용과 제작 기간 절감을 누리고, 글로벌 진출에 특화된 기능으로 진출 국가에 최적화 된 사이트를 제공하는 cbt camp를 소개한다. 현지 최적화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는 글로벌 e커머스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했다면 알 수 있다.

cbt camp는 해외 진출에 필수 체크 포인트인 SEO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SEO는 워낙 광범위해서 다소 막막할 수도 있는데, cbt camp는 이러한 불안을 종식시킬 만큼의 상당히 높은 수준의 SEO를 내장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솔루션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의 고유 특성을 고려한 맞춤 디자인과 기능 구현을 제공한다. 어떻게 그렇게 서비스 있냐고? 모두에 설명했듯이 강력한 기본 기능을 제공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대신 커스터마이징 분야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cbt camp 자료. CBTLAB | Google, Temasek 제공

Credit
에디터
저자 전찬우 편집장 (jcw@ditoday.com )
사진 메가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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