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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쉽게 먹히지 않는 기술

도마뱀과 파리, 곰과 생선, 독수리와 토끼, 그리고 자연. 3장의 포스터를 보고 우리는 쉽게 상상한다. 힘이 약한 자는 곧 먹히고 말 것이라고. 그런데 이 광고는 영상이 아닌 정지된 이미지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있다면, 먹이사슬의 법칙을 거를 수 있지 않을까? 먹고 먹히는 그 찰나를 포착한 이 광고에서 현대자동차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전방충돌방지보조, 불행하게도 인간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대형사고를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충돌방지보조(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를 모든 차종에 기본 적용했다. 광고만으로 이 기술이 어떠한 기능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단지 전방충돌방지보조가 없는 동물의 세계는 불행하다는 것을 동물들이 직접 말해줄 뿐이다. 반대로 이 기술이 있는 한, 인간은 죽음에 쉽게 먹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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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희 기자

신주희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기자. 흥겹고, 흥미롭고, 흥하는 콘텐츠를 사냥합니다. 마케팅, 광고, 트렌드 등 재밌는 아이디어를 쉽고 풍부하게 녹여내겠습니다. 오늘도 흥흥한 하루 되세요! hikari@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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