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해빗’

습관 만들기를 통해 뿌듯한 내가 되는 방법, 어플 ‘해빗’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 습관 성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출연진들은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더니 다음으로는 토익 공부에 도전했다. 그들은 왜 습관을 바꾸고,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한 전문가는 현재 우리 몸에 남아 있는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 더 건강하고 좋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해빗(Habit)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이다.


좋은 습관 만들기

‘해빗(Habit)’은 간단한 앱이다. 앱 자체에 버튼이 몇 개 없다. 그래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우선 습관 만들기 어플이니 습관부터 만들어 보자. ‘100일 동안 매일 영어 공부하기’를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Study English’라는 습관을 만들었다. 습관의 이름을 정했으니 동기부여가 될 문구를 적으면 된다. ‘Believe me’로 정했다. 퇴근 후 지친 몸으로 책상에 앉는 것은 나를 믿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 하나를 금방 만들었다.

나에게 보내는 알람

습관을 만들었으면 이제 습관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알람을 설정할 차례다. 영어 공부 알람은 오후 8시로 맞췄다. 퇴근 후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나면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 영어 공부를 하라는 알람이 뜬다. 그럼 양치를 하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 앱의 장점은 자신이 설정한 시간에 알람이 뜨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알람 기능은 깜빡 잊고 못했다는 스스로의 변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해준다.

습관 확인하기

앱을 쓴 지 2주가 지났다. 습관을 얼마나 이행했는지 보고 싶다면 습관 목록에서 개별 습관을 누르면 된다. 처음 시작한 때부터 월별, 연도별로 기준을 달리해 백분율로 계산해 주기 때문에 습관 이행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숫자와 그래프, 달력에 칠해진 동그라미가 더해져 더욱더 직관적이다. 나의 영어 공부 이행도는 28%였다. 앱을 이용한 지 얼마 안 돼서 백분율이 아직 낮다. 이는 곧 좋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매일매일 꾸준히 습관을 이행해서 언젠가 10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생겼다.

톡톡 튀는 색감의 게임 요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예쁜 색감을 바탕으로 한 게임 요소였다. 습관을 이행했다면 오늘 날짜의 동그라미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체크 표시와 함께 다양한 색감의 원이 조금씩 커진다. 파스텔톤의 물방울이 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그리고 빨리 하얀 네모칸을 채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것이 바로 앱의 또 다른 장점이다. 물질적인 성과가 아니라 소소하고 확실한 성과를 지향할 수 있다는 것. 예쁜 색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게 어디 쉬운 경험일까.

위젯에서 예쁘고 간편하게

해빗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위젯이다. 해빗은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 위젯에 앱을 추가하고 진행했던 습관들을 체크하면 ‘습관 완료’ 표시가 뜬다. 클릭 한 번으로 체크가 되고 예쁜 화면까지 더해져 심심했던 스마트폰 화면이 한결 화사해진 느낌이 든다. 디자인의 미학은 단순함에서 온다던 말이 생각난다. 단순하게 체크할 수 있는 UI와 예쁜 색이 더해진 디자인. 기초적이면서 특별한 앱의 핵심 요소다. 다만 위젯 기능은 유료 버전에서 쓸 수 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앱

개인적으로는 앱을 이용한 목적을 충분히 이뤘다. 기존에 지속하고 있었던 영어 공부에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됐고 실물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나에겐 단순하고 간편한 다이어리가 되기도 했다. 특정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 되게 한다. 목표가 없어 영양가 없다고 생각했던 삶을 해빗 덕분에 더 윤택하게 만들었다. 그렇기에 계획을 짜는 삶이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단순하고 간편한 화면과 기능에다가 예쁜 색감의 앱. 작은 습관들이 인생을 바꾼다고 한다. 가볍지만 단호한 마음으로 이 앱을 깔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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