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 Brand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현황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특징

*해당 콘텐츠는 2020 DMS 진행한 빅인사이트 홍승표 대표의 발표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지난 3년 간 이커머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을 기획, 개발, 운영하며 겪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니다.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의 현황, 연구, 리서치 결과들을 재가공해 총 6회에 걸쳐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글. 빅인사이트
정리. 정병연 에디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현황

자사몰과 오픈마켓 분야 대표 브랜드인 쇼피파이(Shopify)와 아마존(Amazon) 사례를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현황을 짚어보겠습니다. 쇼피파이는 이커머스 호스팅 회사입니다. 올해까지 쇼피파이를 통해 오픈한 누적 자사몰 수는 120만 개가 넘습니다. 쇼피파이를 통해 판매된 전체 브랜드의 총매출액은 135억 달러를 달성했고요. 아마존에도 210만 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액티브 셀러 기준).

위 사진을 볼까요? 두 브랜드의 매출 그래프가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와 성장세는 고스란히 주가에 반영됩니다.

2015년 약 24만 개였던 쇼피파이의 쇼핑몰 수가 현재 120만 개로 빠르게 증가한 것, 2018년 대비 2019년 매출이 약 46% 증가한 것, 2020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1분기 대비 47% 증가한 것과 같은 다양한 요소가 전체적인 주가 상승 곡선에 영향을 미쳤죠.

이처럼 올해 초 팬데믹 때 급락했던 주가는 최근 반등을 넘어 도약까지 이뤄내고 있습니다. 바로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커머스 시장에서 두 브랜드를 바라보는 관점은 조금 다릅니다. 먼저 쇼피파이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뷰티, 패션, 식품, 반려견용품, 침구류, 가구 등이 주류를 이룹니다. 즉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랜딩시키는 페이지는 오픈마켓이 아니라 쇼피파이로 만든 자사몰입니다.​

반면, 아마존은 저가의 생필품과 가전제품 혹은 브랜드 유사품 같이 가격이 중요하게 고려되는 상품이 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개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가 이뤄집니다.

우리 제품을 오픈마켓이 아닌 자사몰에서 판매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물론 기본적으로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브랜딩’입니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통해 브랜드를 각인시키려면 결국 브랜드 정체성이 분명히 드러나는 자사몰로 고객을 랜딩시켜야 하는 것이죠.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특징

국내 이커머스 브랜드는 수많은 경로를 통해 유저에 접근합니다. 카페24, 메이크샵, 고도몰 등 쇼핑몰 호스팅 업체를 통해 자사몰을 구축하거나 쿠팡, 11번가, 무신사, 지그재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오픈마켓이나 플랫폼을 활용하죠.

대표적인 국내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자사몰 브랜딩이 잘된 젠틀몬스터 웹사이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브랜드 자사몰에서 더욱 깔끔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브랜드 자사몰에서는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자유롭게 강조할 수 있다.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진열해야 하는 오픈마켓에서는 어려운 일이죠. 이는 대부분의 디지털 광고가 고객을 자사몰로 유입시키는 데 목적을 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사몰 성장에 집중해야 자사 브랜딩도 할 수 있으니까요. 브랜드는 유입 고객을 진성 고객층으로 바꾸는 비율을 높여야 합니다. 타깃을 세분화 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현황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결국 핵심은 자사몰 성장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브랜딩을 위한 자사몰 키우기 필수 솔루션, ‘빅인’ 더 알아보기

다음 콘텐츠에서는 ‘국내 이커머스의 평균 전환율에 대한 문제의 파악과 해결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Author
빅인

빅인

빅인사이트. CRM 마케팅 솔루션 빅인(bigin)입니다. 이커머스 담당자를 위한 데이터 드리븐/CRM 마케팅과 사용자 행동 분석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support@bigi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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