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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모바일 중심 쇼핑 트렌드는? Adjust, 이커머스 앱 보고서 발표

  • 이커머스 앱 평균 세션 길이의 지속적인 증가세,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세션당 11분 기록

모바일 마케팅 분석 플랫폼인 Adjust(애드저스트)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쇼핑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연시 쇼핑 트렌드를 분석한 ‘2021년 이커머스 앱 보고서: 모바일 쇼핑 트렌드 및 센서 타워의 인사이트(E-commerce App Report 2021: Top Trends in Mobile Shopping With Insights From Sensor Tower)’를 30일 발표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이커머스 앱의 인앱 매출은 급등했으며, 특히 5월에 가장 높은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이커머스 앱 매출이 10월, 11월, 12월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에 비춰 볼 때, 올해 연말연시 쇼핑 시즌 이커머스 앱의 인앱 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소비자는 인앱에서 더 많은 소비를 할뿐만 아니라, 더 오래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평균 세션 길이는 2019년 10.07분, 2020년 10.42분, 2021년 10.56분으로 점점 증가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은 2021년 세션당 10.97분의 세션 길이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Adjust 공동설립자 겸 CEO인 폴 뮬러(Paul H. Müller)는 “모바일은 이커머스 분야의 최강자로 부상했다”며, “이커머스 앱들이 기존 유저를 잘 유지하고 있는 동시에 신규 유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이 유저에게 최적화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를 잘 유지하는 브랜드들은 연말연시 꾸준한 성장을 이를 수 것이다”라고 말했다.

iOS 14.5+ 시대와 옵트인

Adjust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커머스 앱의 ‘앱 추적 허용(ATT)’ 옵트인 비율은 평균 17%를 웃돌며 초기의 업계 전망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Adjust의 분석에 따르면, 유저가 옵트인을 통해 관련 광고 수신의 가치를 파악함에 따라 동의율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보고서의 2021년 이커머스 앱 글로벌/지역별 트렌드 및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 2021년 이커머스 앱의 글로벌 설치 수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이 15%, 라틴아메리카(LATAM) 지역이 11%,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이 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센서 타워(Sensor Tower)의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이 주요 시장인 쇼피(Shopee) 앱이 2021년 글로벌 이커머스 앱 부문 최상위를 차지했다.
  • LATAM 지역은 2021년 세션 수가 27% 급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평균 세션 증가율은 12%이며, APAC 지역과 EMEA 지역의 세션 수는 각각 10%, 13% 증가했다.
  • 유저 유지율은 2021년 1분기 전년 대비 소폭 감소 후 2021년 2분기부터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2분기 1일차 유지율은 26%로, 2021년 1분기 21%보다 증가했다. 이후 2021년 2분기는 7일차 17%, 15일차 14%, 30일차 11%의 유지율을 기록하며 전체 분기 대비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센서 타워의 모바일 인사이트 총책임자인 랜디 넬슨(Randy Nelson)은 “일부 주요 시장에 국한됐던 모바일 상거래가 마침내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됐으며, 특히 LATAM과 APAC 지역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커머스 분야의 선구적인 앱들은 안정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유저 베이스를 확장하고 있다. 올 연말 연시 쇼핑 시즌은 기존의 리테일 강자와 신규 앱 모두에게 디지털 채널에서 무한한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Adjust의 ‘이커머스 앱 보고서’ 전문과 방법론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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