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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조사, 직장인 출퇴근 시간 모두 빨라졌다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빨라졌다. 기업 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자사의 근태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10만개 사업장 중 13,100개 기업의  출퇴근 및 근무시간 데이터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2019년도와 2020년도에 기록된 출퇴근 및 근무시간 변화 기록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작년과는 달리 시간제 근로자를 제외한 정규직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1년도의 경우는 1분기(1월~3월) 데이터를 토대로 1분기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데 사용했다. 

먼저 2020년 직장인들 평균 출근 시간은 9시 03분으로, 2019년 9시 17분에 비해 평균 14분이나 크게 앞당겨졌다. 2021년 1분기에는 평균 출근 시간이 9시 정각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3분, 2019년 대비 17분이나 빨라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근무 등이 보편화되면서 물리적인 출근 시간이 줄어든 점이 출근 시간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측된다.

동시에 퇴근도 빨라졌다. 2019년도에는 평균 19시에 퇴근한 반면, 2020년에는 평균 18시 37분으로 조사돼 2019년대비 23분이나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분기는 18시 31분, 작년 대비 6분이나 퇴근이 빨라졌다. 이는 출근 시간 자체가 빨라졌기 때문에, 퇴근 시간 역시 비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출퇴근 시간이 빨라진 것과는 관계없이 근무 시간 자체는 상대적으로 소폭 감소했다. 2019년도에는 휴게 시간을 포함해 일 평균 9시간 54분을 근무하고, 2020년도에는 일 평균 9시간 47분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 근무 시간이 전년 대비 7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요일별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의 경우에는 여전히 월요일, 금요일 공식이 유효했다. 2019년과 2020년 모두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과 화요일의 출근 시간 가장 빨랐으며, 금요일에 가장 빠른 퇴근을 했다. 반면, 근무 시간에 있어서는 변화가 있었다. 2019년도와 2020년도에는 월요일에 가장 오래 일하고 금요일에 가장 적게 일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월, 화, 목요일에 비슷한 근무 시간을 보였고, 금요일에 가장 적게 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9년 9시간 58분(휴게시간 1시간 포함)에서 2020년 9시간 51분, 2021년 9시간 50분으로 가장 오래 일한 날이라고 할지라도 근무시간 자체는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시프티의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박혜훈 디렉터는 “2020년은 코로나라는 변수로 인해 기업의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추진됐고 재택근무, 유연근무와 같은 다양한 근무 형태도 쉽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기업은 이러한 외부 환경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력 관리 능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프티는 기업 구성원의 근무일정, 휴가관리부터 출퇴근기록, 전자결재, 근태정산까지 하나로 해결이 가능한 인력관리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시프티 솔루션은 관련 업계 내에서 유연성, 안정성, 정확성을 갖춘 독보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카카오, 미래에셋자산운용, SK네트웍스, 현대오일뱅크, SIEMENS, 위워크, 토스 등을 비롯, 국내외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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