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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특허출원 1위 화웨이, ‘2020 혁신과 지적재산권 백서’ 발간

화웨이는 중국 선전 본사에서 열린 ‘지적재산권(IP) 보호, 혁신을 주도하다’ 포럼에서 ‘2020 혁신과 지적재산권’ 백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까지의 화웨이가 담긴 백서

이번 백서는 2010년 이전의 화웨이의 혁신과 지적재산권 관리 역사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또, 1990년대부터 진행한 투자와 연구개발(R&D) 관련 다양한 데이터와 이정표가 포함했다.

송 리우핑(Song Liuping) 화웨이 최고법률책임자(CLO, Chief Legal Officer)는 포럼에서 “지난 30년간 화웨이 역사를 보여주고, 지적재산권을 존중·보호·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천명하고자 본 백서를 발간했다”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1995년 중국에서, 1999년 미국에서 각각 처음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TO)가 지난 2008년 발표한 특허협력조약(PCT, Patent Cooperation Treaty)에 따르면, 화웨이는 처음으로 특허 출원 건수에서 1위에 등재했다.

4만개 이상의 패밀리 특허와 파생된 10만개 이상의 유효특허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는 2020년 5464건을 출원해, 2017년 1위로 등재된 이후 2020년까지 4년 연속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2020년에 출원한 유럽특허청(EPO, European Patent Office) 특허수는 3113건으로 2위, 미국 지식재산권자협회(IPO)가 최근 발표한 ‘2020년 미국 특허등록 상위 300대 기업·기관(Top 300 Organizations Granted U.S. Patents in 2020)’ 명단에서는 3178건으로 7위에 올랐다. 화웨이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프란시스 거리(Francis Gurry)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화웨이는 5G 표준필수특허(SEP)에 대한 라이선스 수수료 구조를 공개함으로써, R&D 투자에 대한 공정한 수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호운용성, 신뢰성, 투명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표준이 보다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송 리우핑 최고법률책임자는 일반인이 혁신에 대한 화웨이의 공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혁신과 지적재산권(IP) 활동을 정기적으로 공표할 예정이라 말하며, “화웨이는 일반인에게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다가서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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