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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K-웹툰, 춘향이도 웹툰으로 만난다

리앙에이지 X 남원시, 웹툰 춘향이 선발대회 개최

춘향 캐릭터 일러스트 공모전(출처. 춘향제 페이스북)

디지털 에이전시 기업 리앙에이지는 ‘웹툰 춘향이 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MZ세대에게 다가가는 지역문화IP

웹툰 춘향이 선발대회는 올해로 92번째를 맞이하는 남원시 대표 행사인 ‘춘향제’에 새롭게 추가된 행사다. <킹덤> <스위트홈> 등 웹툰 IP를 활용한 콘텐츠에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리앙에이지와 남원시가 함께 기획했다.

2주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개최됐지만 총 70여 작품이 신청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3일간 만여 명의 관람객이 투표를 참여해 총 여섯 작품이 선발됐다. 총상금 500만원 규모로 전북 도지사상을 비롯해 여러 상이 수여됐다.

남원을 대표하는 얼굴

선발된 웹툰춘향은 미스춘향과 더불어 1년간 남원을 홍보하며, 누구나 웹툰 춘향 작품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리앙에이지는 트랜스미디어콘텐츠 시범사업을 개최하며 전통지역축제 지역문화IP를 재해석했고, 1020 세대 젊은 신규 관광객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희국 리앙에이지 대표는 “2주라는 짧은 준비기간이 아쉬웠지만, 예상보다 1020 세대 반응이 뜨거웠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며, “다양한 지역전통축제와 연계한 「지역문화IP 트랜스미디어콘텐츠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 전했다.

지역문화IP를 웹툰, 웹노벨, 카툰 등 다양하게 재해석하는 트랜스미디어콘텐츠 공모전이 그동안 1020세대에게 외면당하던 지역전통문화축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