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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메타버스 시대를 반영한 가상공간 ‘Meta-GEC’에서 Tech Forum 개최

산업 설비·정유·가스·석유화학 등 대부분 엔지니어링 분야를 리딩하는 글로벌 기업 ‘삼성엔지니어링’.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효시인 그들은 그동안 축척된 경험·기술력·전략을 집대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2019년 6월 개최된 STF(SECL Tech Forum)은 엔지니어링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후 매년 개최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란 변수가 발생하며 난관에 봉착했다. 어려움도 잠시,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상전시관’ ‘일룸 디지털 VR 쇼룸’ 등 고품격 가상전시관 구축으로 잘 알려진 인픽스와 함께 가상공간 ‘Meta-GEC(삼성엔지니어링 가상전시관)’에서 STF를 개최했다.

글. 김성지 기자 jerome@ditoday.com
사진. 인픽스 제공

프로젝트 기본정보
프로젝트명: 삼성엔지니어링 SECL Tech Forum 가상전시관
클라이언트사: 삼성엔지니어링
대행사(제작사): 인픽스
가상전시관(대외용): SECL Tech Forum 가상전시관

대세는 메타버스,
Meta-GEC에서 펼쳐진 STF

로비·전시공간·세미나관·벤더관 등 총 8개 공간으로 구성된 Meta-GEC(Global Engineering Center)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Meta GEC를 매개체로 ‘지식의 장’을 제공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자발적인 혁신과 동기 부여를 제공하며 발주처에게는 새로운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설계 수행상을 제시한다. 또한 업계 신기술과 미래기술을 제시해 궁극적으로 ‘공감의 장’을 제공한다.

현장에 방문한 것과 동일한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길 원했던 삼성엔지니어링과 인픽스는 기존에 선보였던 Pano 3D VR 기술 외 ‘리얼타임 3D VR 기술’을 적용해 시각적 퍼포먼스를 강화했고, 어느 관에서든지 상단 내비게이션으로 타관으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가상전시관은 삼성엔지니어링 사내망에서 제공되는 ‘대내용 버전’을 중심으로 일반 사용자를 위한 ‘대외용 버전’, 더욱 실감나는 경험을 위한 ‘VR 디바이스 체험용 버전’도 함께 제작했다.

8개 공간으로 구성된 Meta-GEC

1. CEO를 만날 수 있는 로비

삼성엔지니어링 GEC 실제 로비가 그대로 가상공간으로 옮겨왔다. 3D VR로 재현해 상·하·좌·우 360도 탐색이 가능하다. 로비에 들어오면 3D로 제작된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로비 천장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대표 조형물 중 하나인 271개의 조명 꽃이 있다. 이외에도 건물 벽면의 사이니지 배너, 현관 외관의 모습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구현했다.

2. 108개의 전시 과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4개의 전시관

전시관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수행 전략을 소개하는 ‘Strategy관’, 신기술과 연관업계 트렌드를 소개하는 ‘Technology관’, 최근 경영 트렌드인 ESG 관련 기술과 신사업모델이 전시된 ‘Future관’, 연관업체 기술을 전시하는 ‘벤더관’으로 구성됐다. 각 관이 지닌 콘셉트에 맞춰 구축됐고, 벽면에 설치된 사이니지를 활용해 서브 카테고리를 효과적으로 노출했다. 이를 통해 관심있는 테마로 접근성을 강화했다.

Meta-GEC(대내용 버전)의 전시관은 108개 전시 과제가 함께한다. 전시 과제를 보여주는 콘텐츠 Viewer에서는 과제의 내용을 집약해 볼 수 있 요약 정보도 함께 제공해 각 과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콘텐츠는 과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One Page ‘Panel View’와 영상으로 과제를 설명하는 ‘VOD Play’ 두 가지로 제공 중이다. 댓글달기·좋아요·영문 자막을 제공해 임직원과 원활히 의사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

3. 이름 그대로 미래를 체험하는 ‘EPC 미래체험관’

EPC 미래체험관 구축에 리얼타임 3D VR 기술을 도입했다. 실제 삼성엔지니어링 GEC에 방문한 것처럼 EPC 미래체험관이 있는 층으로 이동해 사무실에서 해당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책상에 앉으면 업무 과제가 퀴즈 형식으로 제공되며 자연스럽게 해당 과제 영상으로 이어지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4. 세미나관과 세미나 자료관

세미나관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GEC의 국제회의장을 재현해 행사 기간 내 세미나를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는 세미나 자료관에서 열람 가능하다.

오늘보다 내일,
현재보다 미래의 중심이 될 가상전시관

Meta-GEC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각종 행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비대면 행사로 안전하고 편리함은 물론, 삼성엔지니어링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전략과 기술 지식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며 자아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원하는 MZ세대를 위한 기업 문화 조성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더욱이 고무적인 점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가상전시관은 계속 발전 중이라는 사실이다. 영문 버전·모바일 버전 가상전시관도 구축 계획 중으로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개선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STF Tech Forum에서는 더욱 참신한 기획과 발전된 기술로 적용된 가상전시관이 반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MINI INTERVIEW

삼성엔지니어링
ENG’G기획그룹 김진혁 그룹장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전시회인 STF는 2019년을 첫 시작으로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매년 삼성엔지니어링 혁신 기술 성과를 공유해 회사에 대한 임직원의 자부심을 높임과 동시에 기술 지향적 조직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STF는 코로나19로 인해 메타버스 형태로 온라인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온라인 기술전시회인 만큼 ‘고객에게 어떤 형태로 보여지는 것이 효과적일지’ 인픽스와 머리를 맞대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도출했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STF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발주처와 라이센서를 포함한 고객에게 삼성엔지니어링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는 유용한 소통 창구로도 활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넉넉하지 않은 제작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 주신 인픽스 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인픽스
PD그룹 김시영 부장

프로젝트 시작 전 2019년에 개최됐던 오프라인 STF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얘기를 들었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전시관’ 구축을 목표로 했습니다. 로비·국제회의장·엘리베이터·사무공간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현실과 동일하게 구현하기 위해 초점을 맞췄습니다. 8개 전시관, 108개 콘텐츠를 제작하기엔 여유로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엔지니어링과 인픽스가 서로 존중을 바탕으로 협업하니, 점차 완성에 가까워졌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던 시기, 고생하셨다면서 제작관련자들을 위한 크레딧 타이틀(Credit Title)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미래체험관에 마련해 주셨을 때 많이 감동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련자께 감사드리며 힘든 제작 일정을 잘 마무리해 준 인픽스 팀원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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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지 기자

김성지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기자. 아픈 건 참아도 궁금한 것은 못 참는 ENTJ. 궁금증을 해소하다 보니 아는 것이 많아졌어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욱 명확해진 인사이트로 찾아올게요. blueksj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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