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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바꾸는 로봇 기업, 에브리봇 웹사이트 및 쇼핑몰 리뉴얼

창립 4주년을 맞이한 홈서비스 로봇 전문 브랜드 에브리봇은 브랜딩 강화를 목표로 웹사이트를 리뉴얼 구축했다. 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UI/UX 개편으로 제품 및 브랜드의 매력도를 높인 리플렉션의 구축 후기를 살펴본다.

프로젝트명. 에브리봇 웹사이트 및 쇼핑몰 리뉴얼
클라이언트. 에브리봇
제작사. 리플렉션
URL. everybot.co.kr

생활 속의 에브리봇으로 새롭게 브랜딩하라

첨단 IoT 로봇 기술 기반으로 획기적인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선보인 에브리봇이 디지털 에이전시 리플렉션과 손잡고 웹사이트와 쇼핑몰을 새롭게 구축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되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에브리봇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제시하고, 비즈니스 채널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브랜딩을 위해 새로운 CI 제작과 상품 패키지 디자인을 진행했는데, 이에 맞춰 웹사이트도 하나하나 새롭게 브랜딩하는 작업이 동시에 진행됐다.

기술력 중심에서 브랜딩 중심의 채널로

에브리봇의 이전 웹사이트에서는 초창기 사업 방향에 맞춰 제품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홈 서비스 로봇에 대한 기술력과 제품 정보를 주로 제공하고 있었다.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에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현재의 자리에서 한 단계 더 앞서 나아가기 위해 서비스의 브랜딩 강화를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또한, 기술제휴 및 기업 투자를 위한 비즈니스 채널로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콘텐츠를 충분히 확보해 웹사이트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일상에 감동을 선사하다

리뉴얼된 웹사이트의 메인 콘셉트는 ‘Life & Tech’로, 일상생활 속 감성을 담은 이미지와 에브리봇의 장점인 기술 중심의 이미지를 함께 반영하고자 했다. 리플렉션은 이를 위해 콘셉트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주얼 플랜을 설정하고 전문 사진스튜디오에 전달해 리뉴얼 웹사이트만을 위한 이미지 촬영을 진행토록 했다. 그 결과, 사용자들은 이전과 달라진, 새로운 아이로봇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One scroll, All access

한편, 에브리봇 웹사이트 사용자는 크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한 잠재고객과 사용고객, 그리고 기업 투자자로 분류된다. 기존 에브리봇 웹사이트 역시 이러한 사용자를 모두 고려해 각각의 니즈에 맞는 내용을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었지만, 다루고 있는 내용의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었고, 정보를 찾기 위한 콘텐츠 간의 종적, 횡적 연결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리뉴얼된 웹사이트는 제품의 비주얼 영역과 기술력 그리고 홍보 영역과 정보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되, 사용자가 자주 접근하는 콘텐츠 영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제품별 특징에 따른 구성과 제품 정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을 모든 제품군에 통일성 있게 유지함으로써 심플하면서도 내용적으로 충실하게 구성했다. 그 외에 투자자 및 협력사들에게 필요한 기술력, 연구개발, 투자 정보와 관련된 콘텐츠도 보강했다.

MINI INTERVIEW

연창우 리플렉션 디렉터

Q. 프로젝트를 마치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기업의 리브랜딩 이미지 제고와 이를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에브리봇만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다양한 로봇 무선 청소기가 판매되고 있었고, 에브리봇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내세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타사에 못지 않은 제품 성능에 대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야 했습니다.
두 번째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기술력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제품에 대한 특징을 일상 생활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측면에서 바라보고 기술력 부분에 대해 실제 사용하는 관점에서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Q. 수행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에브리봇 웹사이트 리뉴얼과 맞물려 제품 사진에 대한 촬영 계획이 클라이언트사와 스튜디오간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웹사이트에 반영될 제품 사진에 대한 콘셉트와 방향성은 클라이언트와 의견이 모아지긴 했지만, 스튜디오 촬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구체화가 되어야 실제 촬영으로 이어질 수 있었죠. 에브리봇, 스튜디오, 리플렉션 실무자 간 미팅을 통해 사진 촬영을 위한 업무 분장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고 사진 촬영 실행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습니다. 물론 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역할이 가장 컸죠. (웃음) 사진을 웹사이트에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 촬영으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적합한 사진이 선택되면 이미지를 보정하고 로봇 무선 청소기 성능을 어필할 수 있는 그래픽 작업이 이어졌죠. 과거 프로젝트의 경우 대부분 클라이언트사로부터 준비된 사진을 수급 받아 구축되는 사이트에 반영했지만, 에브리봇 기업 웹사이트는 구축 작업과 사진 작업이 병렬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완성도 있는 웹사이트로 만들어 질 수 있는 핵심 작업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Q.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A.
에브리봇 기업 웹사이트를 진행하면서 중소기업 제품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제품 자체를 두고 어떻게 풀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웹사이트 콘셉트를 초기엔 라이프와 테크라는 두 가지 주제로 시작했지만, 두 가지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생각보다는 어려웠습니다. 제품을 만든 엔지니어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봐야 했고, 소비자가 바라보는 에브리봇 제품에 대한 시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에브리봇 기업 웹사이트가 정식 오픈 후 쇼핑몰 웹사이트 구축도 남아있지만 에브리봇이 더 많은 성장을 이루어 가면서 리플렉션도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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