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 글로벌 GTM 서비스 ‘아테나’ 출시
AI로 타깃 기업 및 핵심 의사결정자 연결

AI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비즈니스캔버스가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B2B 기업을 위한 AI 기반 글로벌 GTM(Go-to-Market) 서비스 ‘아테나(Athena)’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테나는 타깃 기업 분석과 접근 경로 설계부터 핵심 의사결정자와의 실제 세일즈 미팅 성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잠재 바이어 목록이나 연락처 제공에 그치지 않고, AI 분석과 B2B 영업 전문가의 검증을 결합해 VP 및 C-Level급과의 실제 미팅이라는 결과물까지 직접 연결하는 점이 특징이다.
영업 과정을 7단계 의사결정 파이프라인으로 구조화해 작동한다. 타깃 기업의 투자 유치나 공략 우선순위를 포착하고 구매 의사결정 구조를 분석해 최적의 접근 전략을 설계한다. 성사된 미팅 결과는 데이터로 다시 축적돼 영업을 반복할수록 공략 정확도가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아테나는 정식 출시 전 국내 대기업 L사의 해외 영업 현장에 도입돼 약 6000개 글로벌 기업을 분석하고 목표했던 대면 미팅 건수의 두 배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다수의 국내 대기업 계열사들이 아테나를 도입했으며, 비즈니스캔버스 전체 서비스 이용 기업 중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비중은 67%에 달한다.
아울러 비즈니스캔버스는 자체 B2B CRM ‘리캐치’ 및 ‘그로스 패키지’와 아테나를 연동해 해외 고객 발굴부터 미팅, 후속 영업, 인바운드 유입까지 연결되는 통합 영업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는 “기업이 해외 영업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은 분석 도구가 아니라 고객과의 만남이라는 결과”라며 “아테나는 데이터 분석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미팅 성사까지 책임지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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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