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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온라인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on 로커스체인’ FGT 성료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개발사 블룸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조 블록체인으로 게임 서버를 대체하여 플레이 가능케 하는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 on 로커스체인’ 의 FGT(Focus Group Test)를 지난 주말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FGT는 네이버 팬카페인 “킹덤언더파이어 워게이트 Again”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카페는 2018년 킹덤언더파이어의 오랜팬인 큐리안이 개설한 카페로 20여년전 킹덤언더파이어 초기 출시부터 게임을 즐기던 찐팬들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현재까지도 매월 회원들간 킹덤언더파이어 리그전을 진행하는 등 게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카페 운영자인 ‘큐리안’과 회원인 ‘서네떡’은 각각 본인의 닉네임으로 YouTube 채널을 통해 킹덤언더파이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고전 전략게임 방송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FGT에 참여한 카페 회원들과 운영자인 큐리안은 “네이버 카페명 ‘킹덤언더파이어 워게이트 Again’은 커프의 예전 서버인 워게이트가 다시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것이다. 20여년 만에 블록체인 기술로 다시금 커프가 다시 출시된다고하니 오랜 바람이 이뤄지게 매우 기쁘다. 그 동안 서버가 없어 게임을 하는데 많이 불편했으나 이제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킹덤언더파이어 on 로커스체인’ 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사람들이 커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 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킹덤 언더 파이어는 2000년 겨울 당시 RTS 게임 최초로 영웅 시스템을 선보이며 발매되어 국내 최다 패키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고, 초 히트작인 스타크래프트의 유일한 대항마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술적으로도 국산게임 최초로 파이썬 스크립트 내장, 하이컬러 VQ 압축기법 사용 등 많은 도전을 했으며, 네트워크 플레이어들을 위한 래더 게임, 리그전, 토너먼트 등을 지원하는 워게이트넷 서버를 운영했다. 전 세계적으로 30여개국에 발매되어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로커스체인을 통해 해당 게임의 온라인 서버인 워게이트넷을 대체해 유저들이 서버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에 그 어떤 프로젝트도 이루지 못한 성과이다. 현재 블록체인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프로젝트는 수없이 많고, 그 중에 상업적으로 성공한 게임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블록체인을 게임 내에 암호화폐로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이 고작이며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 게임의 기능이나 서버의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는 아직 없다. 이는 현재 실존하는 블록체인들의 컴퓨팅 파워 요구가 매우 높고 느리기 때문에 게임의 네트워킹 기능을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로커스체인은 뛰어난 확장성, 수 분에 불과한 원장 동기 시간, 그리고 존재도 잊을만큼 낮은 컴퓨팅 파워 요구 때문에 이 같은 놀라운 기술적 성과의 실현이 가능하다.

블룸테크놀로지 주영현 CTO는 이번 FGT에 대해 “로커스체인 기술 데모로서의 의미도 크지만 무엇보다도 킹덤언더파이어 개발자 중 한명으로서 킹덤언더파이어를 오랜 시간 동안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온라인 게임 서비스 비용과 수고를 낮추고 유저 참여 컨텐츠의 제작과 배포도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거대 게임 개발사든 1인 개발자든 사용자든 누구나 쉽게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만들어 서비스할 수 있으므로 모든 구성원이 마음껏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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