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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은 쓰레기통으로! 키뮤스튜디오, MZ세대 위한 ‘감정쓰레기통’ 캠페인 진행

-‘감정 쓰레기통 디지털 다이어리’ 발매해 캠페인 지원
-수익금 일부 정신건강 센터 기부하기로

소셜 패션 브랜드 ‘XYZ BY KIMU’에서 MZ세대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감정 쓰레기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XYZ BY KIMU’는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을 양성하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올해 3월 론칭한 브랜드다.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2분기를 기준으로 20대, 30대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각 24.3%, 22.6%로 50~60대에 비해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늘고 고용난 또한 심화되면서 MZ세대로 불리는 2, 30대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XYZ BY KIMU는 이러한 MZ세대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해 이번 ‘감쓰(감정 쓰레기통) 캠페인’을 마련했다. 

‘감쓰 캠페인’은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각자의 노하우를 SNS를 통해 공유하고, 대중에게 감정쓰레기를 버리는 건강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은 키뮤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신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감쓰 다이어리’도 함께 발매했다. 감쓰 다이어리는 개인의 감정 파악 및 감정 요인을 정확히 인지해 기록할 수 있는 ‘감정일기’를 비롯해 ‘감사일기’, ‘위로일기’, ‘그림일기’ 등으로 구성됐다. XYZ BY KIMU는 디지털 감쓰 다이어리 판매 수익금의 5%를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정신건강 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키뮤스튜디오 마케팅 책임자 박진주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MZ세대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심화되는 현대인의 정신건강 이슈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작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감쓰 다이어리로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뮤스튜디오는 캠페인 기간동안 공식 유튜브 및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를 통해 XYZ가 추천하는 우울한 날 듣는 음악, 마음이 평온해 지는 음악 등 ‘감쓰 플레이리스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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