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은행(BMO) Échange #FanFini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몬트리올 은행(BMO) Échange #FanFini

다음 세대의 팬들과 함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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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어느 한 운동장. 그물망이 설치되지 않은 빈 골대에 유니폼이 몇 장 걸려 있다. 골대 안으로 차 넣은 공은 어디에도 걸리지 않고 운동장 밖 거리로 날아간다. 공을 좇아 뛰어가는 아이들 뒤로 한 줄의 카피가 떠오른다. “꿈은 거리가 아니라 잔디 위에서 이뤄진다.” 축구를 할 때는 공을 찾으러 나가기보다는 운동장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면서 공을 차보는 게 좋다는 뜻이다. 지역의 아이들이 더 자주, 즐겁게 공을 가지고 놀고 그만큼 축구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몬트리올 은행(BMO)’이 나섰다. BMO는 몬트리올을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팀 ‘몬트리올 임팩트’의 메인 스폰서다.

BMO는 팬들의 헌 유니폼을 새 유니폼으로 교환해준다. 수거된 헌 유니폼은 골대 그물로 재탄생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유니폼 그물이 도시 곳곳의 빈 골대에 설치된다. 프로스포츠 팀의 연고지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팀의 미래를 책임질 다음 세대의 팬들이다. “장애물은 아무 것도 아니다.” 팬들에게 이 같은 영감을 불어넣는 것은 훗날 그들이 응원할 팀의 활력을 북돋는 일이기도 하다. 캠페인 영상에는 유니폼을 들고 환호하는 팬들의 모습이 자주 나온다. 마치 이들 모두가 캠페인의, 팀의, 지역의 주인공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평생을 울고 웃으며 함께하는 것. 팬과 지역 스포츠 팀 사이의 특별한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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